[사랑이 행복이] 애교와 질투_2208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애교와 질투
(22년 08월 04일)
오늘도 힘든 새벽
바지 입고 있는데
오도도도도 소리가 들려오길래
빨리 앉았다.
서 있으면 분명 잡고 올라온다 ㅇㅇ
먼가 아쉬운 듯
바지위에 앉아 버린 사랑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긁음 긁음
해주고 있었는데
행복이가 냐냥 하고 방밖으로 나감
먼가 질투인가 ㅋㅋㅋㅋ;;;;;
사랑이랑 조금더 놀아주다가
행복이한테 미안해서 따라 나갔다.
물통에 물이 없길래
물통을 닦고 새로 채워 주니
잘 마심
걍 물달라는 퍼포먼스 였나 ㅋㅋㅋ
그리고 저 문틀 긁는 사랑이 ㄷㄷㄷ
긁힌자국 다 사랑이 작품이다.
ㅋㅋㅋㅋ;;;;;
저 문틀 아버지가 페인트 직접 하신건데
남아나질 않넹 ㅠㅠ
사랑이가 문틀이나 쇼파 뜯뜯 하면
아버지가 새거 언제 사줄꺼냐고 묻는다.
ㄷㄷㄷㄷ
앙대~~~~~~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다다다다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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