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시무룩_22092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시무룩
(22년 09월 27일)
언제 그렇듯 4시 40분 조금 전에
행복이의 밥달라는 보챔에
일어났다.
이제는 일상 같다.
덕분에 취침시간은 밤 11시 즈음으로
정착된듯
여튼 일어나서
행복이 밥 주고 밥 위에 신장에 좋다는
약 뿌려서 섞어주고
사랑이 밥그릇에서 밥 채워주고
따로 따로 멀리 떨어져 놓고
사랑이만 따로 불러
네모난북어포를 하나 잘라서 줬다.
그리고 나서
행복이만
보고 있으니까
사랑이가 조금 심통이 났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랑이 전용좌석에 앉았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애처롭기도 하다.
오늘(9/28)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행복이 넥카라를 풀기로 한 날이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결정되겠지만
별탈없이 넥카라를 벗길 바란다.
이번에도 아버지가 데려갈것 같은데
먼가 내손으로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먼가 걱정된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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