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쌀국수_포메인레드(구월동점)

어슬렁 어슬렁

 

서점을 찾아

 

책구경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찾은

 

포메인레드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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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싶어 교보문고를 찾았다

 

읽고 싶은 책을 찾았는데 책값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비싸서

 

알라딘을 찾아가기로 하기 전

 

교보문고 같은 층에 있는

 

포메인레드에 가서 쌀국수를 먹었다.

 

 

쌀국수를 오랜만에 먹고 싶었다.

 

수원에 쌀국수 싸게 양 많이 주는 곳이 있었다.

 

당시 그곳 쌀국수는 먼가 진한 맛은 부족하지만

 

그냥 정말 쌀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예전에

 

갈비대를 넣어 주던 쌀국수는 너무 과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메인레드 쌀국수는 뭐랄까

 

딱 그 중간이었다 과하지도 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고

 

맛도 꽤 좋았다.

 

다음에도 방문하라고 하면

 

딱히 일부러 찾지는 않겠지만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그래 하고 갈만한 집이다.

 

완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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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레드 구월점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