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대책 점검, 무더위 쉼터 지정 및 물품 지원
인천시는 임시선별검사소와 폭염저감시설을 방문해 폭염 대책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열돔으로 인한 폭염특보로 무더위와 사투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직원을 격려하고, 시민의 불쾌감을 식혀줄 도심 속 무더위쉼터의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자와 대기자 대상 폭염 대응 활동을 점검했다.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폭염경보 시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09시~12시, 14시~17시에서 09시~13시, 16시~17시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 등 근무자 대상 폭염 예방물품으로 컨테이너, 이동식에어컨, 냉풍기, 얼음조끼, 냉장고, 냉동고 등을 지원한다. 검사대상자인 시민을 대상으로 그늘막과 양산 지원 및 일회용 썬캡 7,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 7. 23.
[인천 소식]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인천시 보도 자료 1월 16일 자 농축산유통과 인천, 설 대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감시 바꿔본 제목과 내용 제목 :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내용 : 인천시가 다가올 설 명절 음식 안전을 위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일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축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이며,시 및 10개 군·구가 일제 단속을 한다. 도축장, 축산물가공업,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 총 4,247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주로 판매되..
2019. 1. 16.
[인천 소식] 청년 취업, 인천 지역 공기업이 함께 푼다
인천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공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 사이에 디딤돌을 만들고 있다. 청년 취업, 인천 지역 공기업이 함께 푼다 인천시는 오는 30일 시청 중앙홀과 대회의실에서 '2018 인천지역 공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KT&G 인천본부가 시와 함께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11개 공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설명회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기업별 그룹 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특강에서 공기..
2018. 8. 1.
[인천 소식] 여름철 건강식 식자재 특별점검
[인천 소식] 여름철 식재료 잔류농약 특별점검 … 문제 없어 자료는 인천시 보도자료를 참고햇다. 보도자료를 살짝 기사 형식으로 바꿔봤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여름철 건강식 식자재에 대한 잔류농약 특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생산자 직거래매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보양식 재료로 많이 소비되는 마늘, 부추, 엄나무, 황기, 대추 등 87건(친환경인증 농산물 24건 포함)을 수거해 잔류농약 374종을 검사했다. 채소류, 과일류, 콩류, 버섯류, 곡류, 기타 식물류 및 콩류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식자재로 조사됐다. 삼산농산물검사소장은 "우리 연구원은 최신 장비를 확보해 잔류농약 분석 항목을 지난해 295종에서 374종으로 총 79..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