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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먹부림 제품 편

[먹부림 제품 편] 든든한 도시락_넉넉소반

by 뀨뀨3737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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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위한!!

 

그리고

 

근처 음식점 보다 값싼

 

그 것(돈)을 위한

 

도시락

 

넉넉소반

 


...

 

앞서 포르미 도시락을 리뷰 했었다.

 

정말 어느정도 만족했고

 

그래서 일까 다른 도시락 집도 맛있을 거라 생각했다.

 

일단, 맛과 양을 위주로 검색을 했고

 

넉넉소반이 나오며 리뷰에

 

밥보다 반찬 양이 많고 맛있다고 있어서 구매했다.

 

하지만...

 

글쎄 모랄까... 먹는건 개인별로 호불호가 심하다 하지 않던가...

 

내겐 너무 안맞았다.

 

일단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 감량보다는

 

밥을 끼니를 떼운다는 느낌으로 선택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양이 적었고

 

아쉽게도 짜지도 맵지도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은

 

밥과 함께 먹기에 너무 힘들었다.

 

몇 가지 정도만 괜찮은데 느낌이었고

 

나머지는 너무 재료본연의 맛을 추구하지 않았나 싶다.

 


 

 

닭가슴살 두부전

 

도시락 이름에서 느껴지는 ...

 

무미의 느낌!!

 

그 느낌은 현실이 됐다.

 

닭가슴살과 두부전이 따로 있는 줄 알았지

 

함께 동그랑땡으로 들어있을 줄이야

 

게다가 밥도 맛있다고 하기엔 매우 애매했다.

 


 

 

쉬림프 타르타르

 

타르타르의 기운으로 맛있지 않을까

 

전날 먹은 도시락은 그냥 뽑기의 실패였을 거야 하며

 

먹었지만...

 

새우 자체는 간이 돼 먹을 만했지만

 

그외는 간이 거진 되어 있지 않았다.

 

밥도 먼가 많이 부족했다.

 

보통 수준으로

 

이정도면 그래도 도시락을 다 먹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메리칸 소시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렌지에 도시락을 돌렸다.

 

소세지만 빼고 야채에는 간이 되어 있지 않다.

 

먼가 저염식 식단이었던 걸까

 

내가 도시락 업체 선택에 실패했구나를 느끼기 시작했다.

 

먼가 아메리칸 소시지면

 

길고 커다랗고 짜고 육즙이 터져야 하는거 .... 잖아?!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

 

이런생각이 막 들었다.

 


 

 

향긋한 깻잎 닭갈비

 

그래 그동안은 뽑기의 실패였을 거야

 

닭갈비잖아 맛있겠지!!!

 

내 이번 건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적게 들어간 것은 아쉬웠지만

 

매콤한 양념과 깻잎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밥과 비벼 먹기 딱 좋았다.

 


 

 

두툼한 등심돈까스

 

여기 블로그 글을 봐온 사람이라면

 

글쓴이가 돈까스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역시 기대를 하며 두근 두근 거리며

 

돈까스와 양념은 그렇게 막 안좋다고 할 점수는 아니였지만

 

아래의 야채들은 실망스러웠다.

 

맛에 대한 슬품에 돈까스만 다 먹고

 

야채를

 

먹지말고 버릴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일단 다 먹음

 

이쯔음 되서 맛있다고 리뷰한 사람과 밥을 먹어 보고 싶었다.

 

저염식과 헬스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에 단련된 자일까

 

그냥 그 사람이 궁금했다.

 

분노와 상관없음.


 

 

촉촉한 보들 수육

 

수육이다. 난 고기를 좋아한다.

 

수육이면 뭐 츄릅

 

이런 느낌으로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돌렸다.

 

뭐 사실 저번이후 매번 두근거리며

 

점심을 준비했다.

 

과연 꽝일까 성공일까!!

 

매우 성공적이었다.

 

아래 야채가 거의 없어서 더 좋았다.

 

야채를 신선하게 유지 못해서

 

삶아서 도시락에 넣는것 같은데

 

완전 악수인듯 하다.

 

 


 

매콤한 제육볶음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아지만 저 완두콩 줄기 같은건

 

식감과 맛 둘다 별로다.

 

이 도시락 업체는 맛있는건 맛있고

 

맛 없는건 맛없는거 같다.

 

간을 좀 너무 명확하게 갈라서 함.. ㅠ_ㅠ

 


 

 

데리야끼 치킨

 

ㅇㅇ 역시 육류지 이번에도 실패하지 않겠지

 

아니 무슨 점심 먹을때 마다

 

먼가 룰렛 돌리는 기분이었다.

 

비쥬얼은 실망스러웠지만

 

맛은 괜찮았다.

 

 


 

 

단짠 소불고기

 

도시락 네이밍에서 느껴지는 단짠

 

엄청난 기대에 부풀어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돌렸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쨘~ 저넘의 완두콩 줄기 같은 녀석!!!

 

맛은 짠맛은 덜했지만 단맛도 그닥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

 


 

살코기 돼지갈비

 

이힛 돼지갈비 이힛

 

먼가 앞에서 3일정도 먹은 것만 크게 잘못된게 아니였을 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이넘의 콩줄기 같은!!!

 

맛은 담백했다.

 

그냥 보통 살코기 위주의 담백한 맛

 


 

 

훈제오리와 부추

 

앞서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여긴 닭요리는 대부분 달걀 지단과

 

양념과 고기 조금

 

돼지나 소고기는

 

콩줄기 비스므래 같은 것과

 

양파 당근 파 그리고 고추를 썰어

 

함께 비벼 준다.

 

그래서

 

훈제오리와 부추 라는 네이밍에도

 

큰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급 맛있었음.

 

넉넉소반 도시락 중에 이 메뉴가 젤 맛나는 듯

 

오리 기름님 감사합니다.

 

역시 칼로리는 맛의 척도다!!!

 


 

 

마지막 도시락

 

표고채 탕수육

 

이미 네이밍에서 실망감을 가득 안고 시작했다.

 

전자렌지 돌리고 나온

 

도시락은

 

머리속에서 그려진 이미지 그대로

 

실망스러웠다.

 

너무 실망해서 일까

 

그래도 버섯 탕수육 식감은 괜찮았다.

 


 

지금가지 도시락을 포르미와 넉넉소반 이렇게

 

2 업체에서 먹었다.

 

일단 넉넉소반에서는 앞으로 안시켜 먹을 것 같다.

 

그래도 포르미는 일단 맛있는 밥을 베이스로 시작햇는데

 

넉넉소반은 밥도 반찬도 많이 아쉬웠다.

 

넉넉소반과 함께한 4월은

 

솔직하게 점심이 힘들었다.

 

사놨으니 먹어야는 겠고

 

먹자니 맛은 없고

 

그냥 먹으면서

 

앞으로

 

여기선 시키지 않는다

 

이런 인상만 강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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