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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먹부림 음식점편] 스테이크_THE MARGAUX GRILL(더 마고 그릴)_JW메리어트호텔서울

by 뀨뀨3737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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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에서 친구 만나

 

원래 가려던 곳 풀 예약

 

멘붕 인 가운데

 

새로운 대안

 

스테이크

THE MARGAUX GRILL(더 마고 그릴)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처음 목적은 오세이돈의 망한 작품을

 

어떻게든 살려낸 박시장의 새빛둥둥섬에 위치한

 

채빛퀴진이었다....

 

그치만.... 풀예약... ㄷㄷㄷㄷㄷ

 

월요일 평일... 우리나라엔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ㄷㄷㄷㄷㄷㄷㄷ

 

멘붕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친구가 다른 대안을 토토토토 말했다.

 

1안과 2안이 있었는데

 

1안인 텍사스 스테이크 어쩌구는

 

직원과 예약 등의 이유로 다른 대안으로 가로 했고

 

2안인 호텔뷔폐를 가려다

 

급 선회해 호텔 다이닝 그릴을 가게됐다.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 ㅇㅇ

 

먼뜻인지 모른다.

 

말한 김에 찾아봐야지 싶다가도 갑자기 귀찮아져서 안차는다.

 

할줄 알았겠지만...

 

홈페이지 가도 먼가 안써있으니까 정말 패th

 

홈페이지에 설명은

 

이케 돼있다.

 

"

더 마고 그릴은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 입구에는 세계 유명 장인들이 만든 60여 종의 최고급 나이프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메인 디시가 서빙되기 전 최고급 12종의 커틀러리를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제안하며,

그중 마음에 드는 나이프를 직접 골라 나만을 위해 준비된 정찬을 즐기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중앙에는 천장을 포함한 전면 유리창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다이닝 홀과 오픈 키친이 위치해 있으며, 오픈 키친에는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미국 브랜드 그릴웍스(Grill Works)의 우드 파이어 그릴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참나무로 숯을 제작해 조리하는 그릴 요리를 선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정원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글래스 하우스 형식으로 디자인된

프라이빗 다이닝 룸 2개가 위치하며, 왼쪽으로는 전면 글래스 실내 공간,

대형 와인 셀러와 야외 공간에서 최고급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모보 바(MOBO Bar)로 연결됩니다.

"

 

그리고 내 외부 사진 예쁘게 잘 들어있음.

 

신기한 것은 보통 홈페이지나 홍보사진과 실제 사진에 차이가 있는데

 

여긴 비슷했다. ㅇㅇ

 

내외부 사진은 안찍었다.

 

 

사진은 홈페이지(jw메리어트호텔서울) 에서 퍼옴.

 

여기 사진에 보이는 자리에 앉음 ㅇㅇㅋ

 

여튼 그렇게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을 보니 뭐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다.

 

당황을 하고 있는 사이

 

직원이 와서 물 뭐먹을래 물어보는걸

 

나중에 시킬께요 라고 답해버림 껄껄껄...

 

아이 민망하여라

 

우린 세트메뉴를 시켰고

 

다양하게 서로 다른걸 시켜서 먹었다.

 

시간이 지나서일까 서로 뭘 시킨건지 기억이 안남.. ㅠㅠ

 

여튼 맛있게 먹었다.

 

처음 나오는 빵이 맛있었다.

 

빵과 버터가 매우 잘 어울렸다.

 

 

 

 

에피타이져 앙트레 스프

 

그리고 메인인 스테이크 까지 매우 좋았다.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 칼을 선택하라고 큰 트레이어

 

여러가지 칼을 가지고 온다..;;;;

 

먼가 신기한 퍼포먼스 였음 ㅇㅇ

 

메인이 나오면 각 소스를 선택하면

 

디쉬의 하얀 공간에 덜어서 준다.

 

뭘 선택했는지 기억 안남... 껄껄껄

 

이넘의 기억력... ㅠ_ㅠ

 

 

 

 

메인은 서로 다른 걸 시켰는데

 

아마도

 

등심 채끝 양고기 이렇게 시키지 않았을까 싶음 ㅇㅇ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가격은 엔빵이니까... 부담없다고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탐닉했다...

 

.... 미안하다 내 텅장 ㅠㅠ

 

 

 

재밌었고 맛있었으며

 

또 오고 싶으면서도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렇게 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jw메리어트호텔 서울 다이닝 그릴 더 마고 그릴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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