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집근처
달
(2022년 추석)
난 태양보다 달이 더 좋다.
어찌 생각하면 태양의 반사된 빛으로
달이 빛나 보이는 것이지만
태양은 바라볼수 없고
달은 바라볼 수 있다.
이 차이가 더 달을 친근하게 만들어 준 것 같음.
여튼 달사진 ㄱㄱㅆ
추석은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당시 찍어놓은 달사진
블로그로 남긴다.
막상 추석 당일 달 사진은 없다.
추석 전날과 그 다음날 사진만 있을 뿐
그 다음날 사진은
새볔산책 중에 찍은거라..
흠 어찌보면 추석때 머리 위에 있던 달일 지도
오랜만에 보는
멋진 달이었다.
이런달을 보고 있으면
왜 추석에 소원을 빌어야 하는지 이해가 간다.
멋있잖아. 크잖아.
ㅇㅇ 저정도 존재한테 한번 비빌만 하다.
달사진을 찍을 때 즘이면
디카를 지르고 싶다.
예쁜 달사진 찍고 싶음
ㅋㅋ
사진은 독정역 근처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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