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제품편] 이것저것_GS25(목감하임점)
목감에서 일하면서
아침을 편의점에서 퉁치고 있다.
대충 먹은 것들 중
특이한 것만 정리해 보면
샌드위치 그리고 케잌
GS25(목감하임점)
그냥 이것 저것
아침을 와구 와구
뭐랄까 그렇게 막 배고프지는 않는데
집에서 5시 전에 일어나 회사 근처 편의점에 7시 30분 넘어 도착하면
괜히 보상심리가 발동 돼 무언가를 먹고자 한다.
그래서 일단 들어가면
또 막상 손에 닿는 것은 없고
그냥 특이해 보이는 것을 집오 온다.
안특이했던 제품은 제외하고
(감동란, 우유 기타 등등)
내 생각에 특이해 보이는 제품을 정리!!!
신기하다 싶은 첫번째 샌드위치는
금돼지식당에서 내놓은 샌드위치!
(금돼지 통목살 샌드위치)
햄으로 유명한 메이커인데
뭐 샌드위치는 그냥 그저 그랬다.
씹는 식감은 다른 샌드위치보다 좋음 ㅇㅇ
두번째는 티라미수(브라운 자바칩 티라미수)
그냥 저냥 트라미수다
예전에 수원 망포역에 매우 유명한 티라미수 메이커 집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당연하듯 그 근처도 못따라간다.
음 티라미수 보다는 그냥 차가운 조각케잌 느낌이 어울리는 표현 같음
3번째는 우울한데 단게 땡기는데
이거 꾸덕꾸덕하게 달아보인다 싶어서 산
쇼콜라 골드 케이크
사진과 같이 초도 들었다.
정말 꾸덕 꾸덕 쵸코맛이고 그런데 맛있다고 또 사먹을 만한 맛은 아니다.
요 3개를 사먹고 난 다음에 아침은 그냥 간단한 삼립 빵이나 감동란으로 때우고 있다.
나중에 특이한 딸기 케잌을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임
최근에 먹을 것을 사는 GS25(목감하임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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