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궜던
세방황칠 족발
사실 당시에는 못먹고
근래에 생각날 때마다 시키고 있다.
세방황칠 족발
세방황칠푸드
이제는 이유가 기억 안나는데
엄청난 인기를 끈 세방황칠 족발
당시에 주문하면 2달이 넘게 걸렸다.
아마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이 좋아서 그랬던 듯 ㅇㅇ
갓성비!!
나도 한번 시켜 먹은 후 꾸준히 애용 중!!!
사실
머리속에서 잊혀졌다가
얼마전
이벤트 한다고 해서 다시 찾았다.
얼마이상 구입하면 족발이 1000원,
뭐 하면 뭘 추가 이런 이벤트였음.
오예~~!!
하고 오랜만에 찾았다.
처음에는 족발과 보쌈을 시켰다가
이번에는 족발 보쌈 세트를 시켰다.
세트를 시키니 막국수도 오더라 오예~!!
같이나오는 명태 회무침도 맛나더라
세방황칠족발을 주문하면 대량은 아니지만
보쌈 3덩이 족발 3덩이를 주문한다.
그 후 냉동보관!!
그리고 나서 생각날때마다 전자렌지에서 1분 돌리고
먹기좋게 썬다음에
다시 전자렌지에서 2~3분가량 돌려서 먹는다.
처음 덩어리일때 따뜻하게 전자렌지로 돌리면
나중에 썰때 고기가 부서져 버렷.. ㅠㅠ
썰어서
함께 오는 쌈장에 찍어 먹었다.
쌈장도 맛있다.
고기 빼고는 다른 식품회사 것을 보내주는 데
이상하게 궁합이 잘 맞는다.
세방황칠푸드의 사장님과 연구진이 열심히 찾은 듯
여튼 보통 그냥 밥반찬이나 술 생각날때
먹다가 남으면
아니면
별미가 생각나면
후라이팬에 양파나 기타 등등(양파만 넣는다..;;;;)
마늘도 넣었다.
넣고 볶아 먹었다.
볶음밥도 해먹고
(사진은 보쌈을 볶은 사진)
ㅇㅇ
여러가지 용도로 먹을 수 있고
따로 말 안하고 부모님께 드리면
어디서 시켰냐고 맛있다고 말하신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주문한 겁니다.
라고 하면 별로 안좋아하신다.;;;;;
선입견이신듯 ㅇㅇ
여튼 맛있게 먹고 있다.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고
아마 이번달 카드 도레일(결제 대금 납부일?)
왜 내가 도레일로 기억하지?
여튼
담달 결제되는 날짜가 오면 또 시켜 먹을 듯
쟁겨놓다가 생각날때 꺼내 먹었으면 정말 맛남
ㅇㅇ
세방황칠푸드 인터넷 몰, 들어가봤는데 아직도 가격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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