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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언제나 그런 아침.. 아니 새벽?
모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그렇듯
나도
아 조금더 설명을 붙이면
경인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
5시 정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물론 일어나서 씻고 잠깐 뉴스 보고
하고 6시 쯤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기 전
바쁜 출근준비 중에
고양이는 안중에 없다.
일어나자 마자 고양이 캔 챙겨주고
밥 챙겨주고
화장실 비어주고 정도만 ....
따로 머리를 긁어주거나 부둥부둥 해준다던가는
소홀하다.
언제나 그렇듯 씻고
잠깐
컴퓨터를 켜서 뉴스를 보며
정신이 아득해지다가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캔을 다 먹은 고양이들이 앉아 있었다.
쉬는 건지
내가 움직이는 것을 기다리는 건지
ㅋㅋㅋㅋ
여튼 귀엽다
잠시 힘든 출근준비 의식 시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헤헤
기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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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기
함께 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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