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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23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두리번 두리번 )
집사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행복이는 문 앞 한 두발짝 정도 거리에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러다가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는 소리가 나오면
한 없이 애처로운 소리로 운다.
(목욕시킬때 내는 집사가 고양이 잡내 소리..;;)
야옹 야옹 애옹 애옹 악옹 악옹!!!!
이런 형식으로 소리가 달라지고
커진다.
경계심도 유달라서
집문 밖에서 조금만 소리만 들려도
귀가 쫑긋 서고 도망갈 준비를 한다.
ㅋㅋㅋ
내가 집에 갔을 때 마중 나오는게 신기할 지경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2018/10/12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22_( 사랑이와 가방 그리고 냄새 ㅋㅋ;;; )
2018/10/11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21 ( 사랑이 발과 사랑이 얼굴 그리고 행복이 )
2018/10/03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20 ( 고양이와 잠 그리고 작은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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