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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한 3차 즈음
아름다운 누님들이 안계시는 조용한 바를 찾았다.
정말 2000년대 초만해도 칵테일 바가 많았건만
이제 물어물어 찾아가야 했다.
그래서 추천 받아 간
올모스트 블루(almost blue)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 유행했지만 대구에서도 확찐자가 많이 발생하기 전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또 술을 마시고
술을 마시고
도 술을 마시기 위한 자리를 물색해 도착했다.
갑자기 달다구리하면서도 독한 술이 생각났고 칵테일? 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주안역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올모스트 블루 차분한 분위기 있는 그런 bar 였다.
술 많이 마시고 가서 아무래도 진상 손님이었을 텐데
마스터는 잘 받아줬고 기여운 멈뭄이도 분위기를 더 평화롭게 만들어 줬다.
(개 귀엽)
정말 일상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세계은 느낌을 받았다.
대략 정말 좋았다는 ㅇㅇ
올모스트 블루는 여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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