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Dune,2021)_스포마니_메가박스 검단점

듀르듀르 듀르 듄?!

 

..;;;

 

영화한다는 소식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봤다.

 

듄(D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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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감독: 드니빌뇌브

 

배우:

 

티모시 살라메(폴 아트레이드), 레베카 퍼거슨(레이디 제시카),

 

오스카아이삭(레토 아트레이드), 제이슨 모모아(던컴 아이다호_아쿠아맨),

 

조슈 브롤린(거니 할렉_타노스), 젠데이아 콜먼(차이니_MJ),

 

하비에르 바르뎀(스틸거_노인학살자), 스텔란 스카스가드(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_베트맨의 남자),

 

장첸(웰링턴 유에_범죄도시), 샤론 던컨-브루스터(리에트 카인즈),

 

데이브 바티스타(글로수 라반_레슬러),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파이터 드 브리즈_엔트맨 친구),

 

스티븐 핸더슨(투피르 하와트), 샬롯 램플링(가이우스 헬렌 모히암)

 

제작진:

 

제작: 케일 보이터, 조셉 M 카라치올로 jr, 마리 페어런트, 드니 빌뇌브

 

기획: 허브 게인즈, 존 해리슨, 토마스 툴, 브라이언 허버트, 킴 허버트, 타니아 라푸앵, 바이런 메릿,

        리차드 P. 루빈스타인, 존 스파이츠

 

원작: 프랭크 허버트

 

각본: 에릭 로스, 드니 빌뇌브, 존 스파이츠

 

촬영: 그레이그 프레이저

 

음악: 한스 짐머

 

편집: 조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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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1791147

 

마니 마니 미래

 

봉건주의적 사회제도가 전 우주를 지배할때

 

신기한 가루 맛다시가 엄청 비싸게 팔렸다.

 

맛다시를 먹어야 대우주 여행의 길잡이가 된다나

 

그러니 맛다시가 엄청 많은 행성이

 

전략적 요충지이자

 

경제적 요충지가 돼버렸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됐다.

 

황제의 명으로 세금을 바쳐야 하는데

 

그걸 못 바치면 으앙 쥬금 시키니

 

맘에 안되는 정적을 그지역 관리로 보내

 

할달량 못 채우면 너 제거 이케 써버린다.

 

 

여튼

 

마니마니 먼 미래

 

황제를 위협할 만한 군사력을 지닌

 

가문을 견제하기 위해 황제는

 

맛다시가 많이 나던 행성을 관리하던 가문의 것을

 

황제와 비견되는 세력에게 주며 관리를 맡긴다.

 

그리고 원래 맛다시 행성 관리 귀족은

 

그 지역을 떠나며 생산수단을 다 가지고 가 버린다.

 

그렇게 황제가 무서워 하는 가문은

 

도착해보니 황제에게 바칠게 거진 없다는 걸 알게 됐고

 

이를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황제와 그 원래 맛다시 행성 관리 가문은 밀약을 맺어

 

황제와 군대와 함께 주인공 가문을 한밤에 밀어 버린다.

 

주인공은 맛다시 행성의 끝없는 맛다시 생성 사막에 버려지고

 

여기서 적응하며 맛다시의 힘과 공생하는 지역주민과

 

힘을 길러 황제와 맛다시 행성 원래 관리하던 가문에 죽창을 꼽는

 

내용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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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을 지배하는 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듄은 모래언덕을 뜻하며 아라키스 행성을 의미한다.

 

아라키스 행성은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

 

스파이스는 환각제이자 대우주항법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주인공이 속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황제를 위협할만한 명망과 우주전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

 

황제는 계략을 세워 아라키스를 오랫동안 관리하던

 

하코넨 가문에게서 뺏어

 

관리권을 아트레이데스에 준다.

 

하코넨 가문은 그에 격분하지만 황제의 명이라 따른다.

 

그리고

 

황제는 밀약을 제시해 아트레이데스를 하코넨 가문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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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폴은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다 어머니로 부터

 

말로 사람을 조종하는 법과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다.

 

특정 우주종교 단체 소석이던 주인공 엄마는 여성에게만 전수해야 할 기술을

 

남성인 자기 아들에게 가르치고

 

이를 빌미로 욕을 좀 먹지만

 

우주적 예언을 위해 아들을 예언자로 만든다.

 

 

 

 

그 단체는 황제와 하코넨의 밀약에 끼어 들며

 

절대로 이 아들을 죽이지 말것을 명하고 죽이면

 

너희 가문을 멸문한다

 

고 말한다.

 

그래서 하코넨 가문은 아라키스의 아트레이데스 사람을 다 죽이지만

 

주인공과 주인공 엄마를 사막에 버리는 것으로

 

이라키스에서의 아트레이데스 축출을 마무리한다.

 

 

뭐 중간에 약간의 배신과 많은 전투가 있지만 건너 뛰겠다.

 

이 영화는 이것 보다 더 몽환적인 색체 예술과

 

그보다 더 종교적인 연출에 집중해야 한다.

 

대충 이렇게 줄거리 끝내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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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사실 소설도 모르고 만화도 모른다.

 

하지만 게임을 알징

 

그렇다고 막 재밌게 하지는 않았는데

 

설정이 좋고 탄탄해서 좋아했었다.

 

먼가 웨스트우드 게임인

 

커멘드앤퀀커 시리즈 느낌의 서사가 있어서

 

좋아했음

 

그러다 영화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옛날 영화 있다고 들었는데

 

보지는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듄이 새롭게 개봉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영화를 보기 전 평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기존 SF 영화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하고

 

영화를 봤다.

 

 

 

 

역시나 평이 안좋은 이유는 

 

아마도 SF 보다는 종교영화 같으며, 화끈한 무언가 보다는

 

그냥 일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일 것이다.

 

영상미는 좋았고 스토리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2편 혹은 그 후속편을 다지기 우한 발판으로는 손색없었다.

 

마치 예전 리딕 시리즈 비슷한 느낌 ㅇㅇ

 

주변에 추천은 하지만

 

종교적 분위기를 싫어할까봐

 

강추는 안하고 있다.

 

 

영화읽어주는 냥집사는 이 영화를 5점 만점에 3점을 준다.

 

영상미,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

 

그리고 탄탄한 서사,

 

그리고 신기한 무언가...

 

상상력을 자극하고 설정이 탄탄한 영화

 

게임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을 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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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3172909

 

 

듄은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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