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_스포 덩어리(스포 보면 안되는 영웅 영화 이므로 스포 상관 없을 때 클릭할 것)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동석이 나오는 마블 영화가 개봉했다.

 

대 코로나 시대를 안정적으로

 

넘어가고

 

그 축포인 듯한 영화

 

이터널스

(The Ete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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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클로이 자오(상 많이 받은 그 자오 감독)

 

배우:

 

젬마 찬(세르시), 리처드 매든(이카리스), 로렌 리들로프(마카리),

 

쿠마일 난지(킨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파스토스), 마동석(길가메시),

 

베리케오간(드루이그), 리아 맥휴(스프라이트), 안젤리나 졸리(테나),

 

셀마 헤이엑(에이작), 키트 해링턴(데인 휘트먼),

 

하리스 파텔, 하즈 슬레이이어

 

 

제작진

 

제작: 케빈 피아기, 네이트 무어, 미첼 벨

 

기획: 빅토리아 알론소, 루이스 디에스포지토, 케빈드 라 노이

 

원작: 잭 커비

 

각본: 클로이 자오, 패트릭 벌리, 라이언 피르포, 메튜 K. 퍼포

 

촬영: 벤 데이비스

 

음악: 라민 드자와디

 

편집: 딜런 타케노, 크리이그 우드

 

미술: 이브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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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임 (스포 있음)

 

아주 아주 먼 옛날 마니 큰 아저씌가 우주와 생명을 창조!!

 

 

우아앙 은하계 발사 발사!!

 

생명체 만들기 참 쉽쥬~~

 

지적 생명체들이 생겨나고 그들을 잡아먹는 생명체(데비안츠)도 생김

 

탄생~!!! 먹거리!!!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게 된 데비안츠 때문에 지적생명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자

 

아주 마니 큰 아저씌(셀레스티얼)가

 

이터널스를 파견해

 

데비안츠를 뚜쉬 뚜쉬 해 지적 생명체들이 발전하게 지킨다.

 

프로텍트 !!!

 

 

지구에서도 지적 생명체(인간이겠지)를

 

데비안츠가 꿀꺽 꿀꺽 냠냠 하자

 

셀레스티얼 중 짱 아저씌인 아리수 아니아니 아리솀이

 

이터널스를 파견한다.

 

 

삼각형 우주선 도모를 타고 마동석 아저씌와 테나, 기타 등등이 파견됐고

 

바빌론 아즈텍 기타 등등에서 활동했다.

 

일본에 핵떨어진건 아무래도 2방이 아니라

 

각 도시 전체에 떨어지지 않아서 아쉬워 하는 느낌이었다

 

중국이 자기네 학살 당한건 안가르치나 신발끈

 

 

여튼

 

지구 데비안츠를 다 처리한 거라 생각한 이터널즈는 해산해

 

사람들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한다.

 

 

그리고 세월이 마니마니 지나고

 

연인이 헤어지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고

 

누군가는 도둑이 되며

 

누군가는 영화배우가 되고

 

누군가는 치매가 왔으며

 

누군가는 치매 동료를 보호하고

 

누군가는 목동이며

 

누군가는 애고

 

누군가는 왕며

 

누군가는 배신자가 되고...

 

누군가는 죽기도 했다.

 

큼큼

 

 

데비안츠가 이터널스를 공격하고 이 걸 기점으로

 

날라다니고 슈퍼맨 같은 이카루스랑

 

마술사스럽고 환영을 보여주는 애 스프라이트

 

그리고

 

이카루스랑 사귀다가 헤어진 세르시가

 

뭉쳐서 이터널스 대장 만나러 가는데

 

이터널스 대장인 에이작은 시체로 발견!!

 

3명은 이터널스를 모아야 겠다며

 

손에서 총쏘는 킨고와 척척공대 나온 파스토스를 만나고

 

무력이 필요해 테나와 마동석(길가메시)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왕놀이 중인 드루이그를 찾으러 갔다가

 

마동석이 죽고

 

이터러스 모선 삼각자 도모 찾으러 가서

 

대도 마카리를 만난다.

 

이터널스 새로운 짱된 세르시가

 

알고보니 우리가 주인 모시는 노예(로보트)였고

 

주인 신생아 이유식이더라

 

인간 살릴까? 제안하고

 

여기사 마동성 복수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무언갈 하자

 

으샤 으샤

 

 

하다가

 

이카루스와 킨고 그리고 스프라이트 아니아니 스프라이거 아니아니 여튼 애 새끼가

 

우린 우리 주인님이 쵝오인 노예 쵝오 이러면서 빠지고

 

테나와 이제 대장된 세르시 그리고 파스토스, 마카리, 드루이그는

 

식민사상 빼고 혁명을 위해

 

사람들 살려봄세 하며 신생아 죽이기에 나선다.

 

무적 이카리스를 막기 위해 파스토스는 기계를 만들고

 

역시 원포이트 기계는 이기기 힘들지

 

기계에 잡힌 이카리스는 가둬진다

 

테스는 마동석 복수를 하고

 

칼질 잼남

 

이카리스에 죽을 뻔한 드루이그는 살아나고

 

잘뛰는 마카리는 잘 뛰고

 

세르시는 지구에서 태어나는

 

신상아 셀레스티얼 티라미수 아니 아니 티아무트를 죽인다.

 

 

이카리스는 선대 대장을 죽인 죄책감으로

 

태양에 몸던져 자살하고

 

스프라이트 아니 아니 그 애기는 인간이 되고

 

반은 삼각자 타고 날라가고

 

반은 지구에 남았는데

 

셀레스티얼 대빵이 신상아 죽인거에 빡쳐서

 

지구 지우기 전에 너네 기억 본다고

 

지구에 있던 이터널스 3명 데려가고

 

도모에 있던 3명은 너네 동료 잡혀감

 

내가 도와줄게 라며 이상한 아레스가 말하고

 

엑스 남자친구 지우고 새 남친이랑 알콩 달콩 하려다

 

잡혀간 세르시의 새 남친은

 

이상한 칼 들려다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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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3767925

 

아쉬운점:

 

1) 마동석을 잘 쓸수 있을 텐데 그 폭을 너무 줄인게 아쉽다.

2) 지난 마블 영화가 각 케릭터에 대한 서사를 각 영화를 통해 채워 접근이 편했는데 그게 없어서 어렵.

3) 감독의 역사 인식이 그냥 중국과 같다.

4) 반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좋은 점:

 

1) 썩은 토마토 까진 아니다.

2) 잼은 있다 다행히 노잼은 아님.

3) 미래가 기다려 진다.

4) 어쨌던 마동석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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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평: 5점 만점에 3점.

 

이것저것 많이 넣으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비약이 심하다.

 

하지만 잼난다.

 

액션이 이존 마블영화와 다르게 역동적이거나 다이나믹 하지는 않다.

 

하지만 감정적 서사는 잘 닦았다.

 

화면도 어떤 평가에서는 너무 보기 힘들다는 게 있었는데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을 때는 눈에 띄게 역하진 않았다.

 

그냥 저냥 서사드라마 영화로 보면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뒷 얘기를 궁금하게 잘 끌어가서 이부분은 만족이다.

(마블리 살려내라 길가메시 넘 아쉽다)

 

https://tv.kakao.com/v/42304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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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은 다움 영화를 참고함

(https://movie.daum.net/moviedb/contents?movieId=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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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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