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나드리
야끼도리
이어
2차로
쥐치회, 방어회, 광어회, 계란말이
유명한 막회
야끼도리를 지나서
2차로 회를 먹기로 한
광명사거리 원정대는
아 어디가지
하다가
같은 상호가 무려 3개나 되는 횟집을 발견했다.
유명한 막회 ㅇㅇ
한 골목에 같은 라인에
같은 상호를 한 횟집이 무려 3개!!
이건 맛집이다 싶어 들어갔다.
쥐치회 말은 들어봤지만
먹어본적이 없어서
일단 시켰다.
우린 엔빵이니까 냐하하하 이러면서 막 시켰다.
쥐치를 처음먹어봤는데
넘 고소하고 기름졌다.
마치 전어 느낌?
그런데 맙소사
쥐치는 간이 대박인 듯
완전 입에서 녹어버리는 식감에
기름장을 안찍었는데도 기름에 찍은 듯한
고소함이 입안을 감샀다.
그렇게
쥐치를 흡입하고
방어+과어 회를 시켰다.
역시 우걱 우걱
쥐치회가 세꼬시 스러운 막회로 나왔고
방어와 광어회는 일반 회처럼 도톰하고
가지런하게 썰려 나왔다.
쥐치회도
방어회도
광어회도 모두 맛있게 먹었고
심심할까바 시킨 계란말이도
맛있게 냠냠했다.
이후
서더리탕 + 수제비까지 야무지게 먹고
일어섰다.
유명할만한 유명한 막회집이었다.
ㅇㅇ
앙 맛있었다.
이후 머릿속에는
쥐치회와 쥐치간 그리고 계란말이가 넘 강하게 남았다.
계란말이도 맛있었음 ㅇㅇ
아 또 가고 싶다.
집근처 횟집에는 쥐치 안파나
한번 물어봐야지
유명한 막회는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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