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꼬치_야끼도리(광명사거리역)

동료들과 만나

 

떠난

 

첫번째 광사 맛집

 

꼬치구이

 

야끼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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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전 직장동료들이

 

다모여

 

완전체인 상태로

 

지역주민 추천 맛집으로

 

이동했다.

 

 

처음 도착한 곳은

 

꼬치와 양배추가 맛나다는

 

야끼도리

 

누가 들어도

 

일본식 음식점이 생각나는

 

상호!!

 

처음 입구 부터

 

일본 스럽게 아기자기했다.

 

 

 

덩치가 큰 난...

 

아 저 문을 들어갈수 있을까

 

그리고

 

의자와 책상을 보고

 

아 내가 앉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본식 식당 스럽지 않은

 

살짝 끈적이는 식탁에

 

실망감이 살짝 들었었다.

 

하지만

 

꼬치 10종을 시키고

 

처음 나온 양배추를

 

먹고 나서 부터

 

아 여기 맛집이구나 싶었다.

 

 

 

그 이후로

 

꼬치 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아쉬운건 10종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세어봐도

 

종류는 8종인데

 

10개가 나왔다고 10종인건가

 

아닌데

 

또 개수는 더 나왔는데

 

이런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뭐 그래도

 

내가 잘못 센걸 수 도있으니 ㅇㅇ

 

여튼 맛있게 냠냠 먹었다.

 

염통부터

 

마지막 베이컨 토마토까지

 

어느하나 거를수 없는 타선

 

먼가 2차로 빨리 움직일 생각이 없었으면

 

더 시켜 먹었을 듯했다.

 

 

아 한가지 아쉬운건

 

아무래도 직접 구워서 나오다 보니

 

안주가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렇게 야무지개

 

와구 와구

 

냠냠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나중에 다시 갈꺼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다시 갈꺼다

 

 

다음에는

 

이번에 10종 다 먹어봤으니

 

맘에 드는 꼬치로만 선택해서 먹어야징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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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도리(본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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