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로
프리미어 교육을 받으러
쫄래 쫄래 가서 먹은
칼국수와 만두
진미 칼국수
주말에 운동하고 일 깨작 깨작하다가
옛 직장동료가 프리미어 교육해주겠다고 해서 광사를 갔다.
처음 내가 알던 시간보다 무려 1시간 일찍 도착해 버려서
점심을 먹고자 두리번 거리다
왠지 맛집을 것 같은 칼국수 집을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보았다.
... 누가봐도 옛스러운 시설들을...
그래서일까 그렇게 막 위생적이지 않지만
위생가 비위생 사이 어딘가 ..
선은 지키지만 막.. 그 선은 지킨다. 뭐 이런 느낌
하지만 이런 집에 사람이 많다
그럼 맛집임
여튼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다.
운동도 하고 살빼고 있는 와중에 넘 많이 먹는 것 같았는데
그래 넘 많이먹었지...
왠지 다음에 안올것 같아서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다.
ㅇㅇ 당연히 엄청난 양이 나왔다.
와웅 이모할머니 같은 3분이서 주방에 계셨고
다른 한분이 주방 홀을 모두 보시는 것 같았는데
할머니가 손주 먹이는 듯한 양이...
ㄷㄷㄷㄷ
맛은 와웅 칼국수는 다른 곳에서 먹는 칼국수와 같았는데
만두는 조금 특이하고 맛있었다.
김치도 아삭거리고
조금 위생이 불안해보였지만
만족했다.
맛있었음 ㅇㅇ
그렇다고 다시 또 방문하긴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친구가 함께 가자고 한다면
ㅇㅇ 고민하지 않고 ㅇㅇ 감
그리고 회사동료만나서
회사 동료가 오너인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프리미어를 대충 배웠다.
옛진미칼국수는 여기 있다.
전 회사 동료네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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