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다!!
점심!! 회식!!
짜장면 칠리새우 탕수육
토니향(목감)
새로운 회사 동료가 들어왔다.
그리고 들어온지 1달 회식해야징 하고 생각만 하다가
점심 회식으로 가닥 잡고
고기다!! 회다!! 피자다!!!
이렇게 찾다가 중국음식 먹기로했다.
갑자기 분위기 중국집..
그렇게 배민으로 검색하다 보니까 토니향이라는 곳이 매우 평이 좋았다.
그래서 시킴.
칠리새우와 탕수육 이케 요리를 시키고
밥으로는 짜장면을 시켰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가
짜장면에 오이 올라간 집은 맛있는 집이라고
말해줬다.
생각해보니 신선한 야채 수급 등등 생각하니
잘팔리고 맛있는 집이 맞다고 수긍했다.
탕수육도 소스도
칠리소스도 그리고 안에 밀가루가 들어간 소스도
모두 다 맛있었고
평소 먹는 맛과는 조금 달랐다.
조금 더 바삭한 느김의 탕수육 이었고
이상하게 달면서도 달지 않는 는낌의 소스였다.
칠리소스는 조금 매콤하면서도 달착지근해서
탕수육에 한번 찍어먹어 봤다.
오 나름 여기 저기 궁합이 좋은 소스 인 듯 ㅇㅇ
짜장면도 맛있었는데
그냥 아쉽게도 그냥 그런 자장면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잠뽕을 시켜봐야징
점심회식도 쓰레기 처리가 조금 버거워서 그렇지
꽤 괜찮았다.
맛도 좋았고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토니향 목감점 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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