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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왔냐?
요새 들어 이것 저것 하느라
물론 언제나 그렇듯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고
짜증나게도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는데
오늘 하루는 사랑이와 행복이가
계속 집에 들어와서 뻗어서 만져주지도 않는 집사에
짜증이 좀 나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아마 어쨌던 들어는 오는 구나 느낌 인듯 ㅋㅋㅋ
아~ 회사가 너무 멀다
그만 둔다면 흠...
그만 두는 이유를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출퇴근 거리와 시간 때문일 듯 싶다.
행복이가 눈병에 걸렸다.
요새 날이 따뜻해져 그루밍 하면서 털에 상처가 난것 같다.
눈을 뜨는걸 힘들어 하지도 않고
움직임 등이 나빠진건 아니라서
그냥 자연치유 되길 바라고 있다.
오늘부터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있는데
넣어주고 몸을 넣으면 후롸롸락 고개를 젓는다.
그럼 뭘 넣었는지 보이지도 않게 사라져 있음....ㅋㅋ;;
건강하게 잘 케어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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