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제품편] 스팸 치팸도시락_까르보나라_CU(서산대산원룸)

슬슬 먹거리 사진이 떨어져 간다.

 

맛집 투어를 다시 시작해야 할때인가

 

ㅋㅋㅋㅋ

 

스팸 치팸도시락

까르보나라

 

CU(서산대산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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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산에서 일을 했을 때가 있었다.

 

함게 사는 기숙사 동료와 함께 밥을 먹을 때도 있었지만

 

혼자서 먹을 때 주로 편의점 음식을 이용했다.

 

그중에 사진이 남은 2개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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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치팸도시락(Hormel Food Corporation) 그리고 성산일출봉(에일)

 

아직 기억난다. 그냥 고기가 많이 담겨 있어서 샀다.

 

ㅇㅇ

 

맥주도 하나사고

 

기숙사 전자렌지에 스윽 돌려

 

방에 들어와서 맥주와 함게 먹었다.

 

맛은 부드럽고 기름진 스팸에

 

바삭함은 없지만 양념치킨스러운 맛을 내는 치킨

 

나름 꽤 맛있었다.

 

종종 이걸 먹어야 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맘때 국산 맥주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제조법만 다르고 유통은 한곳에서 했나 그랬는데

 

여튼 성산일출봉 맥주가 눈에 보였다.

 

그렇게

 

스팸과 치킨 그리고 하얀밥

 

거기에 시원한 맥주까지

 

이렇게 저녁한끼를 먹고 보냈다.

 

아! 이사진은 인천에서 사서 먹은 사진 ㄷㄷ

 

여튼 당시에 같은 걸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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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ood_까르보나라(롯데푸드) 그리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그냥 느끼한 서양 음식이 먹고 싶어서 선택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복잡했고

 

생각보다 냄새와 맛이 좋았다.

 

양송이가 2 % 라고 써있지만 정말 눈에 가시 정도의 양만 들었다.

 

맛은 있었지만 구지 이 가격에 이걸 먹진 않을 것 같다.

 

까르보나라와 맥주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느끼한걸 좋아하지만

 

너무 크리미한 느끼한감이 입에 남아 있는 건 그닥인데

 

그걸 맥주가 쏴아악 씻어준다.

 

근래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인지

 

하이트와 카스보다 클라우드를 찾게 된다.

 

테라 보다도 클라우드가 입맛에는 맛는 느낌임

 

맥주는 다시 먹어도

 

롯데푸드에서 나온 까르보나라는 다시 먹기는 꺼려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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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치팸도시락과 까르보나라는 CU 서산대산원룸점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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