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제품편] 점심 스토리_GS25(목감고교)

근처에 간단히 먹을 식당이 부족하다

 

가격도 부담스럽다

 

그럼 편의점이지

 

점심모음

GS25(목감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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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에서 일하고 있다.

 

아쉽게도 근처에 간단한 밥집이 부족하다.

 

김밥천국에 가길 위해 근 20분을 걸어나가야 하는

 

마치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 아니지

 

내가 동물에 속하기니는 하나? 노예 정도면

 

그냥 벌레 스러운 음.... 모기 정도로 해야겠다.

 

자본주의자 입장에서

 

노동자는 자신의 돈을 빨아먹는 모기 정도로 느끼지 않을까

 

흠... 넘 요새 심적으로 피폐해 져 있나보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 5시간 정도 되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듯...

 

여튼

 

먹이를 찾아 다니다 멀리서 가면 가격이 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이 막 뛰어나지도 않기에!!

 

그냥 편의점에서 몇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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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크림빵

 

브래디큐 라고 읽은 걸까...BREADIQUE

 

GS25 와 삼립이 만든 PB 브랜드.... PB 맞겠지?

 

일반 PB 상품보다 매우 퀄이 높다.

 

얼마전에 블로그에 잠깐 소개 한 것 같은데

 

ㅇㅇ

 

맛있다.

 

가격대가 조금 높지만, 근래에 모든 소비재가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막 비싸지 않아졌다.

 

먼가 맛있는 빵을 먹고 싶다면

 

뚜레쥬르나 빠리바게트 보다 나은 선택 같다.

 

뭐 빠바가 삼립꺼니까... 흠...

 

저번에도 말했듯 빠바 출신 요리연구원을 갈아 넣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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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

 

이건 삼립제품이다. PB ... 는 아니게찌?

 

사실 잘 모른다.

 

그냥 뒤에 삼립 홈피 써있음.

 

맛은 그저 그렇다.

 

와 맛있고 부드러운 안에 크림도 꽉찬 카스테라다

 

라는 생각으로 사먹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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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크림빵

 

BREADIQUE 흠.. 뷰티크에서 브디크 .. 흠...

 

여튼

 

나름 내용 실하고 맛있다.

 

BREADIQUE 브랜드는 먼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안쪽을 열어보면 모카빵과 같이

 

실하게 꾹꾹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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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찜케익

 

처음 이거 보고 BREADIQUE 느낌에 안맞는데 싶었다.

 

그런데 맛있어 ㅇㅇ

 

예전에 떡 맛집에서 이런 떡 먹어본 적 있는데

 

그 식감이 났다.

 

달다구리한 강낭콩 비슷한 것과

 

서로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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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BREADIQUE 브랜드는 잘 만든 것 같다.

 

라인이 잘 뽑히는 듯 ㅇㅇ

 

맛있음.

 

그리고 아 근근히 찬조 출연한 우유.

 

... 요새 우유값이 넘 비싸다... ㅠ_ㅠ

 

닭고기 담합으로 키친값을 올린 것 처럼

 

혹시 우유도...

 

뭐...

 

매일과 남양 그리고 서울 또 연세 건국 기타 등등 브랜드가 있으면

 

당연히

 

남양 거르고 서울 선택한다.

 

물론 남양 거르고 매일 선택할 때도 많다.

 

근래에는 이상하게 서울우유를 주로 마시는데

 

이마트나 다른 마트를 보아도

 

눈에 먼저 띄는 곳에 서울우유가 놓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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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목감고교 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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