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고에
현혹되어
그렇게 보러간
모비우스
(Morbius)
개봉은 2022년에 했지만 제작을 2021년에 함.
감독: 대니얼 에스피노사
배우:
자레드 레토(수어사이드 조커/ 모비우스), 맷 스미스(독터 후/ 마일로),
아드리아 아르조나(마르틴), 자레드 해리스,
알 마드리갈, 타이레스 깁슨
제작진:
제작: 아비 아라드, 루카스 포스터, 매튜 톨마치
기획: 자레드 레토, 루이스 로스너, 엠마 루드브룩
원작: 길 케인, 로이 토마스
촬영: 올리버 우드
음악: 존 에크스트랜드
미술: 스테파니아 셀라
희귀 혈액병에 걸려 본투비 약함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은 그런 같은 희귀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시설에 들어간다.
여기서 주인공은 천재적인 두뇌를 보이며 생활하다가
나중에 들어온 독터 후와친해진다.
닥터 후는 암흑가 조직의 두목 아들로
돈이 엄청많은 하지만 깨끗하지는 않다.
닥터 후와 조커는 이것저것 서로 함께 생사고락을 넘나들며
친해진다.
조커는 그 명석한 두뇌로 멀리 공부하러 가고
닥터는 그 요양원에서 조커를 후원하며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커는 자신을 연구하며 인공혈액에 대한 권위자로
노벨상까지 받게되지만
정작 자신의 병을 치료할수 없음에 좌절한다.
그러다 피로 연명하며 오래사는 박쥐에
빠져 연구를 하다가
생체실험을 진행한다.
불쌍한 쥐를 통한 생체실험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자
조커는 흥분하지만 자신에게 시간이 없음을 감지하고
자신에게 직접 인체실험을 하기 위해
닥터에게 많은 돈과 많은 돈 그리고 많은 돈을 요구한다.
닥터 입장에서도 조커가 성공해야 자기가 살기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조커를 지키기 위한
총을 많이 든 사람들도 붙인다.
여러번 혈청을 만들고 실패하다
드디어 안정적인 혈청을 만들고
조커는 자기 몸에 주입한다.
스스로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가두지만
크고 이상한 소리에 놀란 가드들이
조커와 조커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내려온다.
그리고 그들이 본 것은 괴물이었다.
조커애인을 제외하고 모두 죽인 조커는
자기 자신만 슈퍼파워 절대 괴물로 남기 위해
연구용 혈청 몇개만 빼고 모든 연구자료 기타 등등을
파괴하고 사라진다.
조커는 괴물로 변하고 나서 피를 갈망한다.
그렇게 몰래 닥터 후 돈으로 지어서 운영 중인
연구소에서 자신을 실험하다가
닥터 후의 레이더망에 걸린다.
닥터 후는 어케 됐는지 물어보고
자신도 혈청을 달라하지만
조커는 거부한다.
분노한 닥터 후는 혈청하나를 훔쳐
조커와 거리를 둔다.
조커는 인공혈액으로 버티는 시간을 계산하고
결국 인간피가 필요하다는걸 알게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피를 빨기로 한다. ㅇㅇ
(이게 결론임)
여튼 피에 대한 갈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던 중
자기네 건물에서 친한 몇 안되는
간호사가 피가 빨려 죽게 된다.
자기가 범인이고 자기 탓이라 생각한 조커는
순순히 경찰에 잡혀주는 척하고
여기서 면회오는 닥터 후가 혈청을 맞아
자신처럼 괴물이 됐고 간호사 피도 빨았다는걸 알게 된다.
감옥에서 매우 쉽게 나오는 조커는
생사고락을 함께한 친구를 만나
영혼의 한타를 시전하고
친구를 보내고 자기만 쵝오 괴물로 남는다.
베놈도 그렇고 이 조커도
스파이더맨이 미스테리오를 죽였다며
스파이더맨 죽이러 가야징 한다.
어떻게든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만들고 싶어서
안달난 소니의 파렴치한 수법이 너무 눈에 띈다.
큼큼
여튼 피빨러 다니는 모비우스로 영화는 끝남
영화는 많이 아쉽다.
마블영화 처럼 보이는 소니 영화로
안타깝게도 베놈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그나마 자레드 레토와 맷 스미스의 연기만 볼만 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었다...
냥집사는 이 영화를 5점 만점에 2점으로 평가합니다.
이제는 식상한 빌런의 성장기, 스파이더맨과 파이트를 시키고 싶어 안달난 제작사.
게다가 같은 스토리의 같은 액션의 전개
이렇게 생각하니 2점도 아쉽네요.
베놈 이후 나아지지 않은 영상미와 효과... 흐규흐규
모비우스는 롯데시네마 안양역에서 봤다.
2022.05.16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더 배트맨_The Batman(2022)_메가박스(검단점)
2022.03.03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_The King's Man, 2020_영등포(롯데시네마)
2020.03.03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 [영화] 1917 _ 스포 한국자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_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2022_CGV(학익점) (0) | 2022.06.02 |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_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 2022_CGV(주안역) (0) | 2022.05.31 |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더 배트맨_The Batman(2022)_메가박스(검단점) (0) | 2022.05.16 |
[영화] 나일 강의 죽음_Death on the Nile, 2022_메가박스(검단점) (0) | 2022.05.09 |
[영화] 언차티드_Uncharted, 2022_메가박스(검단점) (1)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