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가려움2
(22년 10월 03일)
비가 내리는 개천절
비가 와서 수술부위가 간지러운지
행복이가 아침부터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걱정돼서 계속 지켜보는데
안방 따뜻한 침대위가 맘에
드는지 침대위에 올라가
따뜻한지
조금 있다가 연신 그릉 그릉 거린다.
몸이 안좋아서 일부러 그릉 거리는 건지
기분이가 좋아져서 그러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아서 저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같이 있다가 내가 나가거나 하면
따라 나오거나 안절부절 못하는데
따뜻함이 좋은 건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않는 모습에
안도감이 몰려왔다.
그리고 보니
사랑이가 행복이 애착 자리에
자리를 잡아 있었다.
먼가 안방에서 행복이만
보는게
또 꼴보기 싫었나 보다
으이그
귀여운 것들
사랑한다 나의 고양이
사랑아 행복아
건강하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10.05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어디가_221002
2022.09.29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급습_220928
2022.06.22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21년도 - 16부 -
728x90
반응형
'사랑이와 행복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행복이] 잠_221005 (0) | 2022.10.06 |
---|---|
[사랑이 행복이] 모처럼 출근_221004 (6) | 2022.10.05 |
[사랑이 행복이] 어디가_221002 (4) | 2022.10.05 |
[사랑이 행복이] 운동가라 집사_221001 (0) | 2022.10.04 |
[사랑이 행복이] 가려움_220930 (4) |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