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스페셜 텐동_이치젠(ICHIZEN)_망원동

서울 나드리

 

저녁

 

스페셜 텐동

이치젠_ICHIZEN(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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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밥먹고

 

연남동에서 커피마시고

 

연남동 공원을 한바퀴 돌고

 

저녁을 먹으로 핫하다는 망원동

 

망리단길로 진입했다.

 

역시 지역주민 찬스를 사용해서

 

친구가 자주 가고 맛집이라고 알려준

 

텐동집을 찾았다.

 

이름은 이치젠(ICHIZEN)

 

가격과 메뉴는 사진을 참조 부탁드린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스페셜을 시키면

 

모든 맛을 다 맛볼수 있다고 해서

 

스페셜을 시켰다.

 

또한 바질토마토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토마토도 시킴

 

맥주하나 먹으라고 해서 하나 시켰음..;;

 

헤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고 얼마있지 않아

 

토마토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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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토마토

 

향긋한 허브 향과 씁쓰름한 맛

 

그리고 달달한 토마토가 쏘옥 들어왔다.

 

껍질을 벗겨낸 토마토라

 

젓가락으로도 쉽게 4등분이 가능했다.

 

그리고 입에 넣고

 

와구와구

 

맛있었다.

 

달구 향긋하고 개운하고

 

깔끔한 맛

 

또 먹고 싶었다.

 

에피타이져로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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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텐동

 

구성은

 

장어, 새우, 갑오징어,

 

연근,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온천계란, 김

 

튀김으로 되어 있다.

 

밥 위에 올라가져 있고

 

그 위를 텐동의 하일라이트

 

츠유(간장)가 한바퀴 뿌려져 나온다.

 

바삭한 김 부터 먹으라고 해서

 

김과 야채를 먹고 새우하나 장어 반을 따로 먹은 다음

 

달걀을 터뜨려 밥에 비빈 후

 

밥반찬으로 나머지와 함게 먹었다.

 

일단

 

튀긴건 다 맛있다.

 

김은 그냥 본투더 바삭 바삭이고

 

연근과 가지는 바삭함과 부드러움 촉촉함을 챙겼고

 

새우는 바삭하고 탱탱했다.

 

장어는 조금 눅눅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오징어도 바삭하고 맛있었음.

 

그리고 달걀 ㅇㅇ 좋음

 

처음에는

 

간장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먹다보면 적당하게 잘 뿌려졌음을 알수 있었다.

 

너무 맛있었음

 

일단 이런 텐동을 처음 먹어봐서

 

어디 누구랑 비교할 음식도 없거니와 ㅇㅇ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서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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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 나오니

 

재료소진 마감 ㄷㄷㄷ

 

다음에 오고 싶다고 와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지역주민 고맙다 ㅇㅇㅋ

 

동인천 쪽에 백종원 골목식장으로

 

유명해진 텐동집이 있으니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 비교 블로그 써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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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위치한 텐동맛집 이치젠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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