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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기여웡!!
(22년 11월 03일)
부모님 몰래 연차내서 쉬는
11월 3일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가 아련하게
인사를 했다.
추운 날 울 냥님들은
안방 침대에서 내려오질 않으시징!!
앉아서 양말을 신고 있으니
천천히 접근하는 사랑이
화장실을 다녀와서
몸단장중인 행복이
양말 다 신었어?
그럼 집사한테 올라가야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랑이
먼가 사랑이와만 노는 걸 알아챈 행복이가 다가오는 중
집사 품안에서 기분 좋아진 사랑이
긁음 긁음 해주다가
잠시 멈추니까 왜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중임
그걸 또 질투하기 시작하는 행복이
귀엽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조금이라도 미소 짓게 해준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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