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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겨울인데
따뜻한 음식도
찬음식도 땡기는 균
장칼국수 그리고 막국수
강릉해변메밀막국수
(인천 서구 독정역)
2022년 12월이 넘었지만
영하의 날씨를 드물게 보게 되는
이상한 겨울
날이 추운날에는 따뜻한 음식을
날이 따뜻한 날에는 시원한 음식이 땡겼다.
그리고 이상하게
추운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장칼국수를 먹었고
날이 따뜻했던 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물막국수를 먹었다.
장칼국수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칼국수로
비쥬얼은
매워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매운맛이 따라 온다.
그래도
맵찔이인 필자가 편안하게 먹을 정도로
매운맛과 칼칼한 맛이 조금 가미된 정도다
면은 금방 풀어지고
잘 끊긴다.
아무래도 메밀 함량이 많아서 그런듯
육수 맛도 꽤 좋았다.
음 간이 약한 육개장에 메밀국수를 넣어 먹는 느낌
장칼국수가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먹고 나서 아 역시 이집은 막국수구나 싶었다.
물막국수
조금 아쉬웠던 장칼국수를 먹고
다음에 이집에서 물막국수를 먹어야징
하고 다짐한 다음날
..;;
강릉해변메멜막국수를 찾아
물막국수를 냠냠했다.
시원한 육수와
시원한 메밀말국수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인
열무김치와 절인 무도
장칼국수 보다는
물막국수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
맛있음.
상호에 대표매뉴가 들어간 가게는
그 이유가 있다.
ㅇㅇ 이집에서는 막국수를 먹는 것으로 ㅇㅇ
그렇다고 장칼국수가 맛이 없던 건 아니었다.
추천은 막국수 ㅇㅇㅋ
인천 서구 당하동, 독정역 근처에 위치한
강릉해변메밀 막국수 인천검단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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