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
굴의 계절
굴 보쌈
그리고
굴 족발
김장의 계절
그리고 굴의 계절이 왔다.
김장이면 역시 수육이고
굴의 계절이면 역시 굴이지...
그래서 굴보쌈을 냠냠했고
며칠 지나지 않아 굴족발을 냠냠했다.
굴보쌈
회사에서 월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김치 복지를 해줬다.
곧 그만두는대도 보내줘서
감동 받았지만... 월급이 안나오면... ㅠ_ㅠ
여튼 맛있는 김치가 도착하고
그래서 굴보쌈을 시켰다.
먼가 맥락이 이상하지만 그렇다 그냥
굴 보쌈이 먹고 싶었는데 이유를 찾은 것일 뿐!!
굴 철이긴 하지만 아직 날이 춥지 않아서 일까
굴 씨알이 그렇게 굵진 않았다.
보쌈은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좋았다.
김치도 달고 맛있었지만
회사에서 보내준 김치가 더 맛있었다.
처음 시켜 먹은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다 라는 느낌 보다는
적당히 맛있었다.
상호는 마늘보쌈 굴선생
위치는 여기 있다.
족발 에 굴 추가
그냥 일반 족발에 굴을 추가했다.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었고
앞서 조금 부실했던 굴이 아닌
씨알이 굵은 굴이 등장했다.
쌈채소에 회사에서 가져온 김치와 함께 냠냠함.
족발도 쫀쫀하고 맛있었다.
살도 많고 좋았음.
주문한 곳은 당하족으로
집근처에서 믿고 먹는 맛집 중 하나이다.
실속메뉴에 통영굴을 추가로 시킴.
이집은 직접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다.
요새 갑자기 굴이 많이 땡긴다.
얼마전 이마트에서
굴 행사를 하고 있어
300g 짜리 한 봉지를 사왔다.
앞에 소개한 굴보쌈과 굴족발
다 저리가라 굵은 씨알에
엄청 신선했다
그냥 바로 초장에 찍어서 아버지와 먹었다.
다음에도 판매하면 리뷰해야징 ㅋㅋ
굴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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