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앤트맨 앤 와스프_Ant-Man and the Wasp_(스포많음)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오늘 함께 할 영화는 마블 영웅 중 하나인 엔트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앤트맨 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출연진과 스토리 그리고 느낌점을 함께 쓰기로 했어.

출연진에 대해서는 배우 별로 정리해서 올리려고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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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설명

전작을 연출했던 페이튼 리드(Peyton Reed)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어.

아무래도 전작이 있었고 각각 케릭터가 워낙 흥했던 지라

전작에 나왔던 사람들이 왠만하면 그대로 나왔어.

폴 러드 Paul Rudd (스캇 랭/앤트맨), 에반젤린 릴리 Evangeline Lily (호프 반 다인/와스프),

마이클 페나 Michael Pena (루이스), 윌튼 고긴스 Walton Goggins (소니 버치),

바비 카나베일 Bobby Cannavale (펙스턴), 주디 그리어 Judy Greer (매기),

티아이 T.I. (데이브),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David Dastmalchian (커트),

해나 존 케이먼 Hannah John-Kamen (아바/고스트), 애비 라이더 포트슨 Abby Ryder Fortson (캐시),

랜달 파크 Randall Park (지미 우),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 (재닛 반 다인),

로렌스 피쉬번 Laurence Fishburne (빌 포스터 박사/골리앗), 마이클 더글라스 Michael Douglas (행크 핌 박사),

디비언 래드와 Divian Ladwa, 고란 코스틱 Goran Kostic, 롭 아처 Rob Archer, 숀 클레이어 Sean Kleier,

벤자민 바이런 데이비스 Benjamin Byron Davis, 마이클 서베리스 Michael Cerveris, 리안 스틸 Riann Steele.

등등 흥하는 여러 흥하는 배우들이 출연했어.

그리고 다움 영화 소개 기준에서

케빈 파이기 Kevin Feige 가 제작 총괄을 맡은 거 같고

빅토리아 알론소, 스티븐 브루사드, 루이스 디에스포지토, 스탠 리, 찰스 뉴어스 등등기 기획을 맡은 듯 해

원작은 마블의 신 스탠 리, 래리 리버, 잭 커비 인 듯 하고

각본은 크리스 멕케나, 에릭 소머즈, 앤드류 배러, 가브리엘 파라리, 폴 러드 가 참여한 거 같아.

촬영 감독은 단테 스피노티 같고 음악 감독은 크리스토퍼 벡 같어.

편집은 댄 레벤탈, 크레이그 우드가 책임진 듯 해.

미술 쪽은 쉐퍼드 프랭켈, 제이 펠리시어, 진 서데나

의상/분장 쪽은 루이스 프로글리.

특수효과는 다니엘 수딕, 스테판 세리티가 담당한 것 같암.

캐스팅 담당은 세러 핀 이라는 분이 책임자 였나보하.

관련 영화사는 뭐 다들 알다시피 월트 디즈니 컴페니고 ㅇㅇ

미키 마우스가 전 세계 문화를 장악하고 있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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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고고 고고 (스포 넘쳐)

앤트맨 두번째 이야기는 첫번째 이야기 이후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을 그리고 있어.

대충 배경을 말하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 하나인 시빌워 이후로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거야

음 마블 시리즈를 봤다면 적어도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봤다면 캡틴아메리카가 전범으로 분류돼서 정부가 범죄자로 보고 쫓고 있는 걸 알수 있어.

앤트맨은 캡아 시빌워에서 캡틴편에 섰던 이력때문에 범죄자가 됐고 비밀리에 움직이던 핌박사와 그의 딸 호프도 정부에 노출돼 버렸지.

앤트맨은 가택연금 당했고, 핌박사와 호프는 수배중이야.

폴 러드 그러니까 앤트 맨 주변 사람들은 앤트맨이 히어로 인거 아니까 매우 호의적이지

그래서 FBI가 앤트 맨 감찰하러 기습적으로 와도 앤트 맨을 보호해 주려고 해.

물론 주변 사람들이라고 해 봤자. 지난 편에서 나왔던 범죄자 동료와 친 딸.

그리고 전 와이프 와 전 와이프의 새 남편 정도야. 인간관계가 딱히 원만했다고 보기 힘들어 ㅋㅋ

핌테크 폭발 사건 이후 함께 했던 범죄자 친구들과 앤트맨은 사설 보안업체를 차려.

잠입을 주로 하던 앤트맨의 능력이 보안에 들어가니까 매우 잘 나가는 것 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시궁창이었지....

하지만 앤트맨은 사실을 모르고 사실 같이 혐업하던 동료들도 몰라

사장역할을 맡았던 말많은 그 친구만 진실을 알 뿐이었지.

가택연금 시간이 어느덧 꽤 흘러 마지막 날을 보고 있을 때 앤트맨은 재미난 꿈을 꿔.

핌 박사 와이프로 보이는 사람과 작은 꼬마 여자가 숨바꼭질하는 너무나 생생한 꿈을 꿔.

그리고 놀래서 깬 다음 핌박사와 연락이 되는 직통 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하지.

핌박사와 호프가 도망자 신세고 앤트맨은 FBI에 감호 중인 상황이라 대 놓고 연락을 못하거든 ㅇㅇ

하지만 통화는 못하고 스캇 랭은 핌 박사와 호프에게 음성 메세지만 남기지.

그리고 다음 날 갑자기 호프가 찾아와서

앤트맨을 납치해

앤트맨의 가택연금 겸 보호감호가 채 하루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ㅇㅇ

대신 호프는 스캇 랭을 대체할 만한 큰 개미를 두고 가.

호프는 도망자 신세 중 자신들이 잡힐 불안 요소로 스캇 랭을 꼽았고 그래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어.

스캇 랭이 집에서 하는 생활패턴을 전부 알고 있어서.

개미에게 그 대로 프로그램 하고 스캇 랭의 움직임대로 하게 하지.

핌 박사와 호프는 스캇 랭에게 양자 얽힘과 양자 터널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려줘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무서운 양자 세계는 잠깐 스킵 할께. 궁금하면 영화를 보거나 따로 공부하길 바래.

어쨋거나 저쨌거나 양자 터널을 만들고 싶은데 그럴러면 어떤 부속품이 필요하고 그걸

암시장에서 구입했다나봐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하고

스캇 랭은 즐 꺼지셈 이러다가 마음이 약해서 도와주기로 하지.

사실상 핌 박사와 호프가 쫓기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장본인이라 그냥 뭐랄까 대놓고 쓰는 노예...

아 데릴 사위!! 이거다!!

데일 사위 앤트맨이 와스프와 함께 부속품을 겟 하는 와중에 고스트가 쨔잔 하고 나타나서

그 핵심 부속품을 겟!!!

핌 박사와 앤트맨 와스프는 어쩌다보니 고스트를 쫓고

어쩌다보니 FBI와 암시장 거래 상에게 쫓기게 됐지.

어쨋던 부속품을 찾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예전에 핌박사와 함께 핌 입자를 연구한

모피어스를 찾아가...;;;; 모피어스는 6미터 정도 커졌었다고 자랑질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고 고스트 위치를 찾아 습격하지만 털려.

그리고 고스트와 모피어스가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핌 박사의 과거가 고스트를 만들어낸 걸 알게 돼.

여하튼 호프 어머니이자 핌 박사 와이프를 구출하는데에는 시간 제약이 있었어.

핌 박사와 앤트맨 와스프는 어떻게 저떻게 양자터널로 돌입하고

캐리어 가방보다 작아진 연구소를 들고 도망다녀

고스트와 그 암거래 시장 일당은 이들을 찾아다니지

물론 이 와중에 항상 도와주는 그분들이 또 도와주게 돼

앤트맨과 와스프가 잔작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건 액션 스케일이야.

전작에서는 먼가 매우 아기자기 하고 왠지 실험적인 영화 이자 약간 유치해 보일 수 있어서일까

디즈니 치고는 매우 소극적인.... 물론 돈 많이 투자했다고 성공한 시리즈가 있던거 아니야.

토르 시리즈는 라그나로크 전까지는..... 여튼 라그나로크로 흥했으니 ㅇㅋ 임.

이번에나 나온 앤트맨 액션은 조금은 식상하지만

전혀 식상하지 않는 스피드와 화려함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아.

이부분은 예고편에서 나온거 보다 매우 길고 잼나니 꼭 보라고 ㅇㅇ

여튼 이것 저것 액션신 이후

호프 어머니이자 핌박사 와이프이자 1세대 와스프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1세대 와스프는 30년 이상 양자세계 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받아

먼가 자신은 변한게 아니라 진화한 느낌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리고 고스트를 치료해주지.

그리고 암시장 빌런들은 스캇 랭 감방 빌런들에게 참교육을 받고

그게 방송을 타면서 스캇 랭 감방 동료들이 차린 회사가 큰 빛을 보며 돈 방석에 앉게 돼.

핌 박사와 그의 아내이자 1세대 와스프는 해변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지.

호프와 스캇 랭도 알콩 달콩~!!

자 여기까지가 대충 스토리고

요 뒤로는 정말 큰 스토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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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웅 시리즈를 아는 분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해서 잘 알거야

거기서 앤트맨은 나오지 않았지...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핌 박사 일행은 양자터널을 소형 봉고차에 태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드는데 성공해

그리고 양자 세계에 타임 볼텍스와 고스트를 치료하는 물질이 있는 게 밝혀 졌지.

앤트맨이 그 치료제를 찾으러 따나고 치료제를 겟 했을 때....

앤트맨을 제외한 모두가 가루가 되어 버려.. 크흡... 

이렇게 끝나.. ㄷㄷ

아마도 타임 볼텍스와 치료제 그리고 30년간 오래 있었더니 진화한 것 같다. 등등이

다음 어벤져스와 연결되지 않을 까 싶어.

어서 빨리 캡틴 마블 나왔으면 좋겠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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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앤 와스프는 전작 앤트맨에 비해서 신선함은 떨어지지만

눈을 사로잡는 액션이 있어.

음 아쉬운건 인피니티 워에서 영웅 액션의 끝판을 보여줘서.... 조금 그 충격이 덜했다랄까 ㅋㅋ

와칸타 포에버~~ 다음에 나왔다면 완젼 꿀 잼 액션이었을 듯

라그나로크 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블랙팬서 보다는 매우 높은 액션신을 보여주는 듯 해.

그리고 시종일관 쏟아지는 미쿡식 유머가 뭐랄까

조금 거슬리기도 하지만 그 마이클 페나 배우의 특유의 속사포 유머가 웃음을 자아내

대충 내 점수는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

요새 디즈니는 망하지 않는 법을 확실히 아는 것 같아.

일단 마블이라는 원작이 너무 뛰어나고 감독들도 연출을 잘하며 포인트를 잘 잡고 찍는거 같아.

배우들도 발연기 하는 분들도 없고 말야.

아쉬운 점은 없어.

딱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영웅 영화야.

그럼 앤트맨 시리즈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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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여기서 봤다~!

요롷게 포스터를 가져가라고 준비해뒀는데

포스터가 꽤 많이 남았....

인피니티 워가 매우 인기있었음을 보여주는 시카리오 포스터 ㅋㅋ

여튼

영화는 친구가 표를 예매해서

인천 CGV에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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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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