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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44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사랑이 뒤통수 )
ㅋㅋㅋㅋ
사랑이가 머리 바로 앞에 누워 있다.
요새들어 잠자는 모습만 찍는다.
솔까말
잠자는 모습이 가장 찍기 편하다...;;;
보라 이 떡진 사랑이 털을...
목욕 안시킨지 1년이 훌쩍 지난거 같다.
왜 안시키냐고...
작은 고양이 일때도 시키다가 옷도 찢어지고 했는데...
제법 몸무게가 나가기 시작할때 시켰을 때는
지옥도가 그려졌었다...
그리고 안씻겨도 냄새도 안나고...
서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위생적으로 문제 없는 거겠지?
흠 병원에다가 한번 물어봐야 겠다.
여튼 사랑이 통수 예쁘다 헤헷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행복이과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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