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_Solo: A Star Wars Story_(스포 천국)

스포가 한가득이라고 해봤자

어짜피 결론을 다들 알지 않은가?

스타워즈 팬이라면 라스트 제다이를 봤을 테니까...

꽤 오랜 시간 뒤에 아들한테 죽음 ㅇㅇ

하지만 지금 나오는건 어린 한 솔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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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 시리즈가 부활하고 나서

큰 줄기로 하나 있고

스핀오프로 이것 까지 2개정도 나온 것 같다.

...

론 하워드 감독

엘든 이렌리치(한 솔로), 요나스 수오타모(츄바카), 우디 해럴슨(베킷),

에밀리아 클락(삼용엄니.. 이젠 이룡엄니.../키라), 도널드 글로버(랜도 칼리시안), 풀 베타니(비전/드라이덴 보스),

탠디 뉴튼(발), 피비 윌러-브릿지(L3-37), 존 파브로(리오 듀란트), 린다 헌트(레이디 프록시마),

이안 케니(리볼트), 워릭 데이비스, 할 파울러, 대미언 패럴, 클린트 하워드,

안소니 다니엘스, 키란 샤, 프레이저 켈리, 릴리 뉴마크, 제이슨 웡,

로버트 모건, 마일즈 리차드슨, 데이브 챔프만.

등등 많은 배우들과

여러 제작진들 그리고 월트 디즈니 돈이 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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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고의 우주선을 만드는 행성에서

어둠의 일을 하는 청소년이자 스피드 광인 한 솔로는 삼룡언니와 함께 행성을 탈출하려고 한다.

삼룡언니(키라)는 탈출에 실패하고 한 솔로는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탈출 내용이 군입대라니...

... 심지어 라스트 네임도 입영담당자가 지어준다.

여튼 조종사를 꿈꿨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아 땅개로 구르던 한 솔로는

우연히 군수품 도둑놈들을 만나 이들과 합류한다.

베킷인 도둑놈들 우두머리는 제국군 함선 연료를 훔치다가 한 솔로와 츄바카를 빼고는

동료를 전부 잃어버린다.

하지만 그는 동료의 죽음 보다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게 그려진다.

그러다 막강한 범죄집단의 표적이 되고 여기서 벗어나고자

팀을 꾸려 또 다시 제국군 연료를 털러 다닌다.

ㅇㅇ

이 과정에서 밀레니엄 팔콘 주인인 도박꾼과 L3 안드로이드를 만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연료를 털다가 안드로이드 해방을 외치던 안드로이드가 파괴되고

우여곡절 끝에 연료를 확보한다.

한 솔로는 어쩌다 보니 베넷의 일에 조금씩 훼방 놓던 집단이 착한 집단인 것을 알게되고

이들을 돕기로 결정하고

베넷과 도박꾼 여기서 빠이 하고 사라진다.

...

베넷이 뒤통수를 치면서 삼룡엄니와 한 솔로는 위기를 맞지만

사실 엄청난 야망꾼인 삼룡엄니가 비전을 죽이고 거대 범죄집단의 수장이 된다.

아마도 거대 범죄집단은 시스와 연결된 것 같다.

한 솔로는 자신을 어둠의 길로 한층 더 이끌어준 베넷 가슴에 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한 솔로는 확보한 연료를 착한 집단에게 주고

자신의 몫을 가지고 츄바카와 도박꾼을 찾아가서

밀레니엄 팔콘을 강취한다.

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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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슨포드의 한솔로 기억이 너무 강해서 일까

새로운 한솔로에게 감정 이입이 안됐다.

그리고 너무 헤리슨 포드의 한솔로를 따라하려는 제스쳐가 영화 곳곳에 있어서 더 거북했다.

총 쏘는 포즈를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

내용적으로는 그렇게 비난할 만한 건 없다.

마치 예전 서부영화의 모습을 보듯 서부시대 착한 카우보이가 나쁜 카우보이를 깨부시는 모습이다.

다행스러운 건 비전과 도박으로 밀레니엄 팔콘을 잃어버린 배우가 연기를 잘 해주고

의외로 스토리를 이끌어가 괴리감들을 상쇄시켜줬다.

5점 만점에 3점 정도 줄 수 있는 영화지만

스타워즈 스토리에 너무 매몰되는게 아닐까 하는 아타까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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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영화관 전세낸 줄 ㅋㅋㅋ

다행히 영화시작 직전에 5분 정도 더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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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7793

이분 연기 잘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