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영화. 마초를 불러일으 키는 영화~!!
마초킹 치킨이 생각나는 영화~!!!
부릉부릉 엔진이 두둥 우는 영화~!!! 분노의 질주의 새로운 영화~!!!!!! 두둥~!!!!
그래 어짜피 스토리는 안보는 영화~!!!!!!!! (본 투더 액션~!!)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빈 디젤의 즐거운 일상으로 시작하지만 끝은 너도 가족 나도 가족하며 끝난다.;;; 응?
여튼 뜨거운 엔진 굉음과 빈 디젤의 중저음 목소리 그리고 엑션배우의 화려한 연기 들이 어우러져 마치
실베스터 스텔론의 익스펜더블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익스펜더블의 목적은 그냥 저냥 왕년의 액션 배우 모아 모아 향수 자극과 함께 덩치큰 액션이나 보여주자면
본노의 질주는 그동안 나왔던 식구들 모아모아 가족 영화를 만들자가 된게 아닐까...(RIP 폴워커)
스토리를 생각안하고 보면 정말 잼나는 영화!!!
게다가 자동차 추격씬 (카 체이싱 이라고 요새 많이 쓰던데 ..;;) 따라올 영화가 없어 뵌다.....
(이렇게 써보니 저번 본 시리즈 최근 영화가 자동차 추격씬이 정말 괜찮았는데..;;)
음 유쾌한 자동차 액션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탈 가능성이 현재 지구 어딘가 공룡 발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1000대손 만큼이나 희박한 슈퍼카를 타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
그 차들을 다 때려부쉬는 것도 또 대리만족이다.
결정적 장면은
러시아 국방장관 쫓아갈때 쓰던 좀비 차들과
영화 초반 반디젤 1:1 레이싱,
또 영화 초반 날라오는 진자 운동,
'더 롹(드웨인 존슨)'과 제임스 스타뎀의 액숀 연기. ...
영화 후반 제임스 스타뎀의 비행기 속 액숀 씬...
액션 장면은 하나하나는 빼놓고 보기 정말 아쉽지만...
샤롤리즈 테론을 데려다가 왜 그렇게 썼는지는 의문이 든다.... 악역 쪽은 폭망, 스토리도....
그래 뭐 스토리로 보는 여화는 아니니니니니니니니까
액숀 영화를 좋아하고 펑펑 터지고 부릉부릉 남성 자극 엔진 음이 좋다면 추천
근육질 아저씌들의.... 대머리 기도 한 그분들의 액숀 보고 싶다면 추천~!!!
저번 시즌 처럼 육감적인 여성들의 몸매를 보고 싶은 분께는 비 추천~!!
스토리 라인이 살아야 본다 라는 분께도 비추천~!!
하지만~!!!
스토리가 엉망이어도 액션씬 때문이라도 볼만한 영화였다.
제 점수는 여~~~~~~~ 5점 만점에 3.5 점 드리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숀 배우가 넘 많이 나와서 좋았군여.
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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