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 (스포 주의)

냥집사의 스포가 있는 영화 리뷰

지난 5월말에 본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 없다 리뷰~

해당 시리즈 리뷰는 다음 기회에 한닷!!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 에서 봤다.

보라 포인트가 점차 쌓이는 모습을 후후후후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는 

같은 시리즈 "낯선 조류" 로 욕을 많이 먹은 것을 의식했는지 과거로의 롤백이 보인다.

무엇보다 올랜드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나온다.

(마지막에 나온다 영화 내용과는 크으으으게는 상관 없지만 쿠키영상으로 봤을 땐 후후후후)

해상 전투씬이 돌아왔다.

블랙펄 호가 술병에서 돌아오면서 지난 영화에서 사라졌던 해상 전투씬이 돌아왔다.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vol.2 와같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새로운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모두 아버지에 관련돼 바다로 나가고 모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 조니 뎁은 지난 시리즈와 다름 없는 완벽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버지와 젝 스페로우의 관계로 개연성을 엮다 보니 조금 억지가 있다.

특히 바보로사의 사망 플래그는 너무 일찍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 딸에 대한 정보는 조금 조금씩 흘려지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너무 나중에 나온다.

이런 단점이 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특유의 개그 코드와 오랜만에 나온 해상 전투씬 등이

눈과 마음을 사로 잡는다.

가족 영화로는 손색 없다.

젝 스페로우 케릭터만 무너지지 않으면 언제든 다른 시리즈로 나와도 성공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은 다른 편으로 다시 돌아온다.

게다가 쿠키 영상을 보면 

"다음 시리즈엔 올랜드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활약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몰려온다.

이 영화에 대한 제 평점은여~~~ 5점 만점에 3.5점 드리겠습니다.

과거로의 회기 느낌 하지만 신선함 그래서 과거의 유쾌함과 신선함이 결합된 시리즈 영화.

라고 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