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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92_( 자려던 고양이 )

by 뀨뀨3737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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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92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자려던 고양이 )




칼퇴를 했는데


이상하게 요새 들어 몸이 힘들다


그래서인지


집에 쇼파에 기대 기절하듯 잠에 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10시 조금 넘은 시간


고양이 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찾아 보니까


안방 침대 위에서


갑자기 부산히 움직이는 집사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왠지 잠을 자려는 것처럼 보여서


우레레레레레


하며 고양이 몸을 쓰다듬어 줬다.


쓰다듬 쓰다듬..;;


우레레레... 라니..;;;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다시 잠이와서


침대에 누웠다가 고양이들의 숨소리가


마치 잠을 자기 위해 숨을 고르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먼가 짜증나는 듯한 사랑이 모습과


왜 또 뭐 라고 말하는 듯한 행복이 모습


ㅋㅋㅋ


귀여웡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행복이와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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