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근처
맛집 중국집
짬뽕 그리고 탕수육
24시 손짜장 손짬뽕
수타원(영통점)
여기도 수원에서 일할때
여러번 온 음식점이다.
수원에서 기숙사 생활할때 방돌이한테
맛집을 물어봤을 때
처음 나온 곳이 여기였다.
그래서 가서 먹었는데
짜장면, 짬뽕, 이런거 먹다가
친구가 놀러와서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어서 술자리로 찾았다.
왠지 기분내고 싶어서
갈비 짬뽕을 시켰는데
구지
갈비를 짬뽕에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다.
그냥 일반 짬뽕은
오 맛있어 느낌이었다면
갈비 짬뽕은
오 맛있는데 이건 왜? 이런 느낌?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 스러웠다.
식감은 쬰쬰과 바삭 동시에 있었고
아마 겉바속초 이런 느낌?
소스는 맛은 있는데 그냥 먼가 그렇게 특색있진 않았다.
이 후에도
여러번 가서 술마시고
밥을 먹었다.
ㅇㅇ
양과 비쥬얼은 최고였다.
맛은 음...
친구 반응을 얘기하면
뭐 중국집이 다 똒같지 이런 반응 ㅇㅇ
갈비짬뽕은 기대감이 넘 크면 후회할 수 있음 ㅇㅇ
탕수육은 좋았다.
근처 백종원 홍콩반점이 있는데
거기 보다 나았다.
일반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여러 밥들 다 좋았고
처음 시킬때 나오는 에피타이져용 만두
그리고
술을 많이 먹다 보면 서비스로 나오는 동그랑땡 스러운 경단스러운
여튼 그거
가서 또 먹고 싶다.
다음에 가면 탕수육 다른거 먹어봐야징
아
날이 추워지는 시점이라 그런지 땡긴다.
수타원 영통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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