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일하면서
일이 잘 안풀려
스트레스 받으면
먹었던
돈카츠
미스트(수원점)
수원에서 일이 잘 안풀리고
욕만 먹고
일은 진행안되고 할 때
왠지 내가 왜 여기서 뭐하나
이런 느낌이 들 때
위로 받으려고 먹으러 돈카츠를 먹으러 갔었다.
비싸기는 한데
돈이 들어간 만큼 값을 보여줬다.
그리고
비쌌어도 먹으면서 만족했다.
ㅇㅇ
만족함
바삭하고 부드럽고 지방부분이 붙어 나오는
등심카츠의 식감은
지방부위를 먹으면 입에서
육즘이 터지는걸 경험했다.
신기하고 맛나고 암튼 그럼
지방부위는 소금에 찍어먹으면
굳!!!
아 돈카츠 사진 정리하다 보니
카츠 먹고 싶다.
여기 목감쪽에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가츠 집 생겼던데
오늘 점심 같이 먹으러 가자는 직원 없으면
거기나 가야징 히히...
넘 오랫만에 쓰는 거라서인지
특색있는 맛이 기억이 안난다.
단지
안심은 조금 신선한 느낌이고
등심의 지방 부위가 입에서 터지고
소금과 지방이 찰떡 궁합이더라
이런 느낌
그건 요새 돈카츠 집이
다 그런게 아닌가
ㅋㅋㅋ
어쨌던
미스트라는 음식점은
아니 미스트 수원점은
라멘과 돈카츠의 맛있다 맛없다 맛의 기준이 됐다.
물론 내 기준임 ㅇㅇ
다음에도 가겠냐고 ㅇㅇ
갈꺼다
일에 치어 힘들 때 잠깐 지친 날 달래줬다.
비쌌지만 그만큼 맛있었고
ㅇㅇ
미스트 수원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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