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먹은
왕돈까스에
희망을 품고
먹은
카레 돈가스 / 치킨 까스
달인왕돈까스(목감)
얼마전에
점심으로 왕돈까스를 맛있게 먹어서
카레돈까스와
치킨까스를 도전해 봤다.
카레돈까스와 치킨까스
모두 입간판에 나온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먼저
카레돈까스는
넓은 볼 형식의 그릇에
카레와 함께 담겨 나온다.
양이 제법 많게 나온다.
돈까스는 도톰하지 않는 경양식 돈까스가 나오고
카레는 그냥 일반 카레느낌
밥은 찬밥을 다시 데운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쉬웠다.
양은 뭐 먹다가 배불러서 남겨야 하나 고민이 들정도로 많았다.
가성비 좋으나 추천은 안하는 메뉴
맛은 일반 달인왕돈까스가 더 낫다.
치킨까스는
솔직히 실망했다.
다른 곳데서 먹던 키친까스와 비슷한 비쥬얼의 입간판을 봐서
비슷한 맛을 기대했는데
입간판과는 전혀 다른 모양으로 나오고
맛도 조금 아쉬웠다.
일단
치킨까스 특유의 기름진 살이 베이는 느낌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경양식 처럼 튀기거나 준비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여러가지 소스를 주시는데
차라리 경양식 일반 소스를 입간판 모습처럼 부워 나오는게 좋을 것 같다.
아마 다음에 치킨까스는
여기서 안먹을 듯 ㅇㅇ
다음에 다시 주력 메뉴로 보이는 왕돈까스를 먹고
처음 먹었을 때의 그맛이 나면
눈꽃돈까스 도전해 봐야징 ㅇㅇ
달인왕돈까스 목감은 여기 있다.
2021.12.06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돈카츠_미스트(수원점)
2021.12.02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등심 & 치즈카츠_호카츠(당하동)
2021.12.01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왕돈까스_달인왕돈까스(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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