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신천 나드리
두런 두런 걷다가
냠냠
냉모밀 그리고 통만두
청실홍실(시흥본점)
약속시간보다 6시간 전에 도착해서
할일이 없지만 배가 출출하고
날이 더워지는 시점에서
시원한 것을 먹고자
사실 그냥 눈에 보였던
청실홍실에 들어갔다.
청실홍실은 주안역에서 주로 먹었는데
이후 동인천 등 여러곳에서 보여 먹다가
이젠 시흥시에도 나타났다..;;;;
그렇게 청실홍실 특유의 어디나 비슷한 맛을 생각하며
들어가 냉모밀 하나와 통만두를 시켰다.
통만두가 내가 생각한 모양이 아니지만 맛은 더 맛나졌다.
큰 원형 생각했는데.. 여튼
모밀국수도 그냥 역시 청실홍실에서 느낄 수 있는 맛!!
탱탱한 면발 ....
쯔유던가.. 암튼 그 면 넣어 먹는 그 거!!
살짝 달착지근하며 짭짜름한 그리고
무간거랑 파 그리고 식초와 겨자 등으로 자기의 맛을 챙겨
모밀을 적셔 적셔
먹으면 맛이좋아 ㅇㅇ
여튼 이런 청실홍실의 맛
아무래도 체인점 보다는 본점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도 그 맛을 느낄수 있다.
이렇게 만족하며 먹었다.
다음에도 또 먹겠는데
시흥에서는 안 먹고 주안에서 먹을 듯 ㅇㅇ
시흥시 삼미시장은 역시 돼지국밥이지 ㅇㅇㅋ
청실홍실 시흥본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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