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8부 -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2018 년

8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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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진

 

언제나 봐도 즐거운

 

울 사랑이와 행복이 사진

 

ㅋㅋㅋㅋ

 

과거를 추억하는 고양이 사진

 

ㅠ_ㅠ

 

시간은 언제나 야속하게 흐르고

 

헤어지는 시간은

 

목적지 처럼 고정된 채

 

기다리는데

 

시간은 정해진 목적지로 천천히 하지만 또 빠르게

 

그렇게 가는구나... ㅠ_ㅠ

 

 

행복이(코숏)는

 

나가려고 폼 잡으면 어느새

 

안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

 

내가 찾아가서 인사해야 함.

 

사랑이(러시안 블루)는

 

나가려 옷을 입으면

 

바지에 붙어서

 

인간 스크레쳐 인양 발톱을 박는다.

 

아프다...;;

 

그리고 뒷발로 팟파파파파박 쳐댄다.

 

아프다..;;;

 

먼가 사랑이식 배웅 느낌 ㅋㅋㅋ

 

집에 들어 갈때는

 

사랑이 행복이 둘다 내 발걸음과

 

내가 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아는 지

 

마중나와 준다.

 

위치만 조금 다른데

 

행복이는 문에서 멀찌감치 위치해서

 

냐아~ 하고

 

사랑이는 이미 문앞에서 문 열려고 할때

 

우다다다다 소리가 들린다.

 

ㅇㅇ 문앞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문 열면 튀어나감.. 조심해야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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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사진은

 

2019년도 -1부-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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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양이 사진위주로 글을 작성해

 

일기형식으로 블로그에 올렸었다.

 

그런데 누가 그냥 긁어다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제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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