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기다림
(22년 6월 29일)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지요
ㅎㅎㅎ;;;
오늘(29일)도 5시 30분이네.. ㅂㄷㅂㄷ
여튼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사랑이의 철푸덕 긁긁
그릉 그릉
우다다다다
안녕
하고 나왔다.
일을 좀 하다 보니
술 약속이 잡혔다.
안가려 하다가
언제 또 보겠냐는 생각에
갔는데
그리고 사람이 취해 술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오랜만에 12시가 넘겨 새벽1시에 집에 도착했다.
늦게 왔지만
집사를 반기는 울 고양이 님들
반기는 것 보다는 왜 이제 왔냐고 타박하는 것 같다.
ㅋㅋㅋ
사랑이는 그냥 별 말 없이 옆에서 있다가
긁어 주면 그릉 그릉 하고 자기 일 보러 가는데
행복이는
평소에 들어오는 시간보다 많이 늦으면
이렇게 와서 냐옹 냐옹 한다.
마치 너 왜 이제 들어와
지금이 몇시인줄 알아 이러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앙 기여어
사랑이와 행복이는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블로그에 거진 매일 올렸는데
어떤 이가 그냥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 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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