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회냉면 그리고 물냉면 그리고 만두_목감함흥냉면(시흥시 목감)

날이 더워서

 

배가 고파서

 

운동을 재끼고

 

회냉면, 물냉면 그리고 만두

목감함흥냉면

(시흥시 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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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럴바엔 가서 기술 배워서

 

차리라고 한다.

 

그렇다 요새 너무 자주 다니고 있다.!!!

 

그치만... 맛있는걸 어떻게.. ㅠ_ㅠ

 

날도 덥구

 

이상하게 찬음식을 먹으면 몸이 시원해진다.

 

ㅋㅋ;;;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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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냉면 곱빼기

 

아침 운동을 하고

 

저녁 운동을 ㅌㅌ 하고 바로 냉면집을 찾았다.

 

폭풍과 한여름 덥고 습한 날씨!!!

 

자리에 앉아 목마른 자가 물을 마시듯

 

빠르게 회냉면 곱빼기를 시켰다.

 

 

그리고 앉아서 빠르게 나온

 

육수를 잠시 쳐다보고 한잔 마시고

 

기다리던 회냉면을 마주쳤다.

 

뭐 이젠 따로 말이 필요하지 않을 듯

 

맛있다.

 

 

양념도 회도 모두 알맞다.

 

거기에 면발까지 좋다.

 

혹시 몰라서 면을 양념에 섞지 않고

 

먹어 봤는데

 

ㅇㅇ 그냥 섞어 먹는 걸루 하자

 

야무지게 섞어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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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그리고 물만두

 

다음에 또와야 겠다

 

다짐하고 3일뒤

 

아야 운동복도 챙기지 않은

 

7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쉽게도 술약속이 없어

 

그냥 냉면집을 찾았다.

 

기다려도 생길것 같지 않고

 

갑자기 주변에서 코로나 환자가 폭발해

 

그냥 혼자서 먹었다.

 

회냉먹어야징 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물냉에 물만두를 먹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인다는

 

속담에 딱 어울리는 상황에서

 

물냉면과 물만두를 시켰다.

 

 

아무리 위대해도 곱빼기는 못먹을거 같아서 보통으로 시킴

 

아쉽게도 물만두는 그냥 저냥 그랬다.

 

그냥 이마트에서 비비고 부추 물만두 사다가 해먹는게 좋을 듯

 

양념으로 조미된 육수가 올라가는데

 

조금 싱겁다. 하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다.

 

실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욕할 정도는 아님

 

그리고

 

역시 여긴 냉면 맛집이다. ㅇㅇ

 

 

맛있는 냉면!!!

 

육수가 맛있어서 일까

 

일단 첫 숟가락은 식초나 겨자 없이 먹어봄

 

조금 슴슴하지만 맛있다.

 

그리고 내 개취에 맞게

 

겨자와 식초를 넣구 쉐킷 쉐킷

 

아 쓰고 있으면서도

 

생각하며 입에 침이 고인다.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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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는 안먹어 봤지만

 

왠지 다 맛있을 거 같다.

 

아 아직 비냉도 안먹어 봤균

 

하지만 회냉 맛있는거 보면

 

안먹어봐도 맛있는걸 알겠다.

 

ㅇㅇ

 

다음에 또 가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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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함흥냉면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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