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먹기로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혼자서 먹은
닭칼국수 그리고 만두
닐리리 손 칼국수
(인천 완정역)
한달간 공부하느라 고생했다며
밥사준다고 오겠다던 친구
그래서
자신있게 맛집으로 뽑는 집 중
하나를 추천해 기다리고 있는데
몸 상태가 별로라 안온다고..
그래서 헐
하고 혼자 먹으러 갔다.
ㅇㅇ 맛있는 칼국수는 못 참죠 ㅇㅇ
냠냠
잇히
도착하자 마자
닭칼하나에 만두를 시켰다.
이상하게 만두도 맛있고
어떤 분들은 만두가 더 맛있다고 하심 ㅇㅇ
김치도 왔는데
예전엔 김치가 분명
와우 맛있어 너무 맛있어
이런 느낌이었다.
특히 백김치를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는데
김치 맛이 변한것 같음
맛이 없지는 않은데
백김치는 너무 간이 안되있고
겉절이도 맛은 있는데 먼가 아쉬웠다.
백김치 따로 사먹고 싶다고
말하고 다닐정도로 맛있었는데
걍 시간이 지나며 내 입맛이 변할 걸까
흠
칼국수와 만두는
맛있다. ㅇㅇ
국수는
공장에서 손으로 만든것 처럼 보이게
면발이 나오지 않는 이상
누가봐도 손으로 만든 칼국수 면이고
국물 액기스를 사다 쓸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진한 국물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고명까지도 알차고 맛있었다
이렇게 닭고기 포슬포슬 찢어서 넣어주는
칼국수집 없음 ㅇㅇ
맛있음
만두도 속도 알차고
칼국수 면 만들때 쓰는 반죽을 같이 쓰는지
만두피 식감도 쬰쬰하고 좋았다.
다음에 또가야디!!
아버지나 어머니 모시고 오고 싶은데
이상하게 평일에 약속을 해도
주말에 집에 계시고 싶어 하신다.
왠지 시켜 먹고 싶지는 않고
직접 와서 먹고 싶은뎅
다음에는 오랜만에 해물칼국수 먹어야디
ㅋㅋ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어서 좋다.
ㅇㅇ
닐리리 손 칼국수는 여기 있다.
2022.05.30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콩나물 해장국_닭칼국수_참한방전주콩나물국밥(송림점)_인천 현대시장
2022.05.19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판모밀과 통만두_청실홍실(주안시민회관)
2022.03.10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짜장면 칠리새우 탕수육_토니향(목감)
'먹부림 > 먹부림 음식점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부림 카페편] 슈크림허니퐁크러쉬_메가커피(완정역 점) (0) | 2022.08.02 |
---|---|
[먹부림 음식점편] 보쌈 그리고 막국수_당하족(인천 당하동) (4) | 2022.08.01 |
[먹부림 카페편] 바닐라 딜라이트_할리스(인천 당하점) (4) | 2022.07.21 |
[먹부림 음식점편] 안심카츠_멘치카츠_호카츠_hokatsu(인천 독정) (4) | 2022.07.20 |
[먹부림 음식점편] 더블치즈버거_패티치즈추가_위키드보이즈(시흥시 목감)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