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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급습
(22년 09월 28일)
행복이의 위풍 당당함이
넥카라의 불편함을 넘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물론 그냥 한말이다.
출근 전 오랜만에 사랑이와 교감을
나누던 중
행복이가 사랑이를 핥아주려는 행동에
'넥카라로 위풍당당이 +1 됐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가 사자 갈퀴같은 걸까
평소 안하던 사랑이에 대한 공격도
넥카라를 하고 나서 시작한 듯 하다.
아무래도 스트레스도 받고
자기 영역이라 생각한 공간을
사랑이가
대놓고 침범하는 것에 화가 나서 인 것 같다.
그리고 이상하게
둘다 삐짐.;;;
행복이는 당분간 더 넥카라를 하는게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쓰러운 것... ㅠㅠ
퇴근 후 사랑이가 안보였다.
안방 침대 위에 있겠거니 싶었고
하루 피곤해서
자려고 누웠는데
책상 의자위에
자리를 잡아 저렇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
먼가 사랑이 다웠다.
건강하자
내 반려들
집사가 노력할게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9.28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시무룩_220927
2022.07.04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7월 첫번째 주말_220702~220703
2022.05.25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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