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7월 첫 번째 주말
(22년 07월 02일 ~ 22년 07월 03일)
2022년이 반하고도 며칠 지났다.
이번 주말은 이것저것 먹고
집에만 있었다.
부모님하고 에어컨을 키네마네
옥신각신
이러다가
어짜피 돈은 내가 내니 사용하는 것으로...
대신 25도 선풍기 풀가동..;;;
아니 에어컨 한대 키고 선풍이 3개 돌리면 이게 먼가여...
큼큼
이런 와중에도 고양이는 언제나 맑거나 흐림이었다.
기분좋아서 골골골 거리다가도
심기가 안좋아졌는데 악을 쓰며 야옹 하기도 하고
사랑이와 행복이가 죽도록 싸우다가도
또 서로 토닥 토닥도 해주고
ㅋㅋㅋ
사랑이가 행복이의 애착공간을 침범했는데
행복이는 참지 않다가
어떻게 2마리다 같은 공간에 털푸덕 누워서 생활하게 된 듯하다.
먼가 신기하면서도
정겨우면서도 안쓰럽네
사랑이가 행복이의 공간을 맘것 침범하는데
그걸 그렇게 막 뭐라 못하는 행복이
사랑이는 자기 공간에 행복이가 오면 막 머라하던데
ㅋㅋㅋㅋ
애겅
사이좋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사랑이와 행복이는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전
매일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토시하나 안바꾸고 심지어 오탈자 까지 그냥 긁어다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최대한 신고는 했는데 더 있겠지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6.29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새벽_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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