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염통과 곱창 그리고 대창 더하기 볶음밥_상동테마곱창(상동역)

상동역 나드리

 

생일파뤼 3차

 

염통, 곱창 그리고 대창과 볶음밥

상동테마곱창(상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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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마무리 할까 하다 조금 아쉬워서

 

배가 부르지만

 

3차로 곱창집을 찾았다.

 

위치는 치치포차와 멀지 않았음

 

걍 맞은편? ㅋㅋㅋ

 

 

그렇게 들어갔는데

 

입구에서 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졌다.

 

지역주민 추천 맛집 중 하나였던 곱창집!!!

 

그렇게 들어가서

 

4인이지만 소심하게

 

염통 하나, 곱창 하나, 대창 하나를 시켰다.

 

그리고 마무리로 볶음밥 하나를 시키고

 

3차를 마무리 했다.

 

여긴 맛집이 분명했다.

 

대부분의 곱창집 처럼 직접 구워 주시며

 

대부분의 곱창집과 다르게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맛있다.

 

하나 하나 먹을 때 마다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기본으로 나오는 간과 천엽에서 부터

 

아 여기는 좋은 고기 쓰는 구나 싶었고

 

생간에서 느껴지는 오랜만의 신선함!!

 

천엽에서 느껴지는 오랜만의 꼬들꼬들!!

 

염통은

 

염통대로 부드럽고 입에서 녹았고

 

곱창은

 

안에 곱이 가득차고 엄청 고소했고

 

대창은

 

입에서 기름과 육즙이 터져 나왔다.

 

너무 좋았다.

 

 

거기에 함께 구워 먹는 부추는

 

와 고기 기름에 구어 먹는 부추는

 

환상이었다.

 

느끼할 수 있는 것을 씨어줌

 

그리고

 

선지해장국 ㅇㅇ

 

해장국 먹고 나서 함께 간 동료들과 나는

 

다음에 여기 전골 먹기로 다짐했다.

 

볶음밥도

 

생각한 그 맛이 나오는 볶음밥...

 

츄릅!!

 

어느하나 빼기 쉽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여긴 찐 맛집인 듯

 

가격도 다른 집과 비교해 보니

 

약 10 ~ 20 % 정도 저렴했다.

 

이정도면 가성비 맛집임 ㅇㅇㅋ

 

여긴 다음에 내가 또 오자고 보챌것 같다

 

히힝..

 

리뷰 쓰면서 맛이 기억나고

 

그래서.. 또 가고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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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3차를 마무리 하고

 

우리는 상동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그렇게 나와

 

호수공원 옆에 있던 편의점에서

 

노상 맥주 파뤼를 한번 더하고

 

이날의 모임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많은 시간과 먹거리 중

 

이 곱창 집에서 먹은 음식과 요리가 최고였다.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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