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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출근길 첫 번째 관문
(22년 11월 15일)
아침에 일어나서
울 냥님들 밥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출근준비를 마치면
행복이 밥을 뺏아 먹은 사랑이와
그걸 바라보다가 싸우는
행복이
...;;; 싸우는 모습을 잠깐 보다가..;;;
옷을 입을 때즈음
어짜피 하고 싶지 않고 힘든
출근길 가장 어려운 난관이
발생한다.
바로 사랑이의
애교같지 않은 애교!!
서 있었으면
바지를 타고 올라왔을 텐데
앉아 있으면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
가지 말라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린다.
그모습이 너무 기여워서
아무생각 없이 머리 긁고 있으면
골골송으로 응답해준다.
그릉 그릉 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다가
결국 알람이 울리고서야 일어난다.
미아네
ㅠ_ㅠ
조금 있다가 보자 사랑아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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