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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바라바
(22년 11월 21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사랑이 행복이의 격한 반김이 있었다.
그렇다.
밥이 없었다..;;;
밥을 채워주고
화장실을 치워주고
물을 갈아주고
그렇게 퇴근후 루틴을 하고
씻고
마침 월드컵 시즌이라
티비를 틀어
영국과 이란의 경기를 보는데
ㅋㅋㅋㅋㅋ
사랑이와 행복이가
빰
하며 쳐다 봤다.
기여어
마치 티비 말고 날 보라는 듯이
나만 봐라바~!!!
ㅋㅋㅋㅋ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
일거 같지만.;;
퇴근 길에
이마트에서 연어국수를 40% 할인 하길래 사왔다.
물론 맥주와 함께
그렇게 축구를 보는데
행복이의 식탐 레이더가 발동됐다.
평소에는 그렇게 발동안하던 레이더가 ㅋㅋㅋ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 지는 행복이
ㅋㅋㅋ
안데 하고 밀어내면 잠시 멀어졌다가
어느새 연어 앞에 와서
킁카킁카를 시전한다.
애거 기여엉 ㅋㅋㅋ
기여움 그 자체임
히힛
건강하게 함게 그렇게 시간을 보내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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