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도심 속 작은 여행_부천 상동_너무 자주 방문하는 균

또 부천 상동을 찾았다.

 

이번 나드리 목적은

 

사천짜장과 회

 

나드리

 

부천 상동편(너무 자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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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방문한 천객가에서

 

먹어보지 못한 사천짜장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혼자 가서 먹어도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혼자가기 싫어서

 

시흥 사는 친구를 꼬셔

 

천객가를 향했다.

 

 

이번

 

나드리 목표는

 

아침겸 점심 천객가

 

소화겸 운동 상동호수공원

 

커피

 

회 그리고 술

 

그렇게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만나서

 

천객가에서

 

가볍게?

 

꿔바로우에 마요새우

 

그리고 사천짜장면을 먹었다.

 

사천 짜장면을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멘트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ㅇㅇ

 

꼭 먹어보길 ㅇㅇ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해서 덜 맵게 해서 먹었는데

 

매운 떡볶이 맛이 났다.

 

 

신기하고

 

한번은 먹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배부르게

 

천객가에서 이것 저것을 먹고

 

소화도 하고 시간을 좀 보낼겸

 

부천 상동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작은 호수공원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 없는 아기지기한

 

훌륭한 공원이었다.

 

특히

 

호수에 살고 있는 내 팔뚝보다 더 커보이는 

 

물고기들이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었다.

 

이 호수공원을 집으로 사용하는

 

오리들한테 천국일 듯 ㅇㅇㅋ

 

그렇게 생각보다 빠른

 

호수공원 산책을 마무리하고

 

근처의 커피숍에 들어가

 

잠시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하나 라는 횟집에

 

대기를 걸고 약 3시간 정도

 

부천시청과 상동역을 배회했다.

 

무릎과 허리가 아팠음 ㅋㅋ;;;

 

함께 움직인 친구에게 미안해씀

 

여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

 

오후에 합류한 다른 한 친구와 함께

 

많이 기대했었지만

 

실망스러웠던

 

하나의 회를 냠냠하고

 

뭐 또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았다.;;

 

 

그냥 너무 기대를 해서 그만큼 아쉬운 정도

 

조금 아쉽기에

 

화레무 라는 양고기 집을 가고

 

거기서 대충 아 이렇구나

 

야채구이는 맛있네

 

이런 느낌으로 있다가

 

 

나와서 포차집에서

 

치킨을 뜯고

 

요새 자주 방문하고 있는

 

상동 나드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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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에는 숨겨진 즐길거리가 많다.

 

흠 여튼 이날은

 

천객가와 호수 공원까지는

 

매우 성공적인 행보였지만

 

이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꽤 기대 했던 하나에서

 

조금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내

 

더 아쉬웠던 것 같다.

 

아마 하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에서 그랬던 듯

 

그리고 화레무 는 

 

거꾸로 기대감이 없이 가서

 

나름 만족했었다.

 

이 후는 술이 술을 먹는 상태여서

 

.....

 

또 한번 스스로 약속해봅니다.

 

술 안마신다고 ㅋㅋㅋㅋ

 

껄껄껄

 

다음에는 부천시청을 기준으로 한번 돌아봐야 겠다.

 

나름 큰 공원과 여타 즐길거리가 많다.

 

거대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서

 

사람이 많은 장소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릴것 같지만...

 

흠....

 

뭐 맛집은 더 많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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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천객가 위치

 

상동역 호수공원 위치

 

상동역 하나 위치

 

상동역 화레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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