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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나드리] 달_인천시 독정역

by 뀨뀨3737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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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하늘을 보니

 

큰 달

인천 독정역


 

키우고 있는 반려 고양이

 

행복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해서는 그 스트레스를 스크레쳐에 풀다가

 

발톱에 상처가 나서 피가 흘렀다.

 

당황한 마음에

 

당장 병원을 못 갈꺼 같고

 

다음날 병원을 가기 위해

 

일찍 집에 들어왔는데

 

피도 안나고 상처도 안보이고

 

퇴원한지 하루만에 다시 병원가면

 

애기 정신건강에 헤로울 것 같아

 

그냥 안도의 숨을 내쉬고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길

 

먼가 마음이 착잡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내 인생인가

 

이런 생각을 할때

 

하늘에 무엇보다 밝게

 

무엇보다 큰 달이 쨘 하고 떠있었다.

 

언제나 사람의 푸념이나 경외나

 

기타등등을 들었을 텐데

 

나도 어떻게 달에게 소원을 빌었다.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을 것을...

 

아니지 로또 1등!!! 

 

ㅋㅋㅋㅋ

 

욕망과 소원은 끝이 없지...

 

ㅠ_ㅠ

 

달은 예쁘고 아무렇지 않게

 

하루가 지나 다시 보름이 와서

 

저렇게 보름달러 크게 있는데

 

내 삶은 하루하루가 왜이렇게 지치는지

 

세상 서럽다...

 

행복이는 더 서럽고 힘들겠지

 

 

ㅠ_ㅠ 건강하자... ㅠ_ㅠ

 

나의 고양이

 

나의 애기

 

나의 행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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