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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하늘을 보니
큰 달
인천 독정역
키우고 있는 반려 고양이
행복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해서는 그 스트레스를 스크레쳐에 풀다가
발톱에 상처가 나서 피가 흘렀다.
당황한 마음에
당장 병원을 못 갈꺼 같고
다음날 병원을 가기 위해
일찍 집에 들어왔는데
피도 안나고 상처도 안보이고
퇴원한지 하루만에 다시 병원가면
애기 정신건강에 헤로울 것 같아
그냥 안도의 숨을 내쉬고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길
먼가 마음이 착잡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내 인생인가
이런 생각을 할때
하늘에 무엇보다 밝게
무엇보다 큰 달이 쨘 하고 떠있었다.
언제나 사람의 푸념이나 경외나
기타등등을 들었을 텐데
나도 어떻게 달에게 소원을 빌었다.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을 것을...
아니지 로또 1등!!!
ㅋㅋㅋㅋ
욕망과 소원은 끝이 없지...
ㅠ_ㅠ
달은 예쁘고 아무렇지 않게
하루가 지나 다시 보름이 와서
저렇게 보름달러 크게 있는데
내 삶은 하루하루가 왜이렇게 지치는지
세상 서럽다...
행복이는 더 서럽고 힘들겠지
ㅠ_ㅠ 건강하자... ㅠ_ㅠ
나의 고양이
나의 애기
나의 행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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