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정글애갑오징어_인천시청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뭐 먹고 싶냐는 말에

 

어떤 티비 프로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먹길래

 

오징어 볶음이 댕긴다고 말했다.

 

정글애갑오징어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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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갑오징어를 먹으러 갔는데

 

나름 만족했는데

 

메뉴 명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메뉴판도 따로 사진 안찍어 놓고 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다.

 

대충 모듬일꺼라 생각하는게

 

새우도 들었고 전복도 들었고

 

ㅇㅇ

 

맛있어서

 

나중에 엄마 모시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메인이 나오자 마자

 

와 이 건 맛없을 수가 없다는 느낌이 빡 든다.

 

ㅇㅇ

 

 

 

 

요론 밑반찬들도 맛난다.

 

나중에 리필해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메인메뉴가 넘 많음 ㅇㅇㅋ

 

 

 

 

대충 여기서 소주 2병 정도 마시고

 

맛있게 먹고

 

이제 가볼까 하다가

 

벽을 보니까 볶음밥 내용이 있길래

 

온 김에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보자는 심보에

 

볶음밥도 1개 시켰다.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냠냠

 

헤헤

 

가격이 비쌌지만,

 

먹고 있다 보면 가격에 대한 부담보다는 돈 값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편안하게 먹기에는 비싼 가격이 흠이다.

 

하지만 맛은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음 ㅇㅇㅋ

 

오징어볶음이 생각나면 한번쯤 떠올릴만한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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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애 갑오징어 인천시청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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